화장품을 쓰다 보면 정말 기술이 발전했구나 느끼는 순간들이 많은데요.
이번에 사용해본 오바코 엘릭서 페이스 스타트 베이직 토너도 그랬어요.
토너는 진정시키고 다음 세럼에서 '좋구나~' 느끼곤 했는데 오바코 엘릭서 토너는 바르는 순간 고농축 세럼을 바른 줄 알았어요.
나이가 들면서 제일 먼저 탄력이 없어지고 있는데 오바코 토너는 시작부터 탄탄한 페이스를 만들어 준다는 느낌이 있어요.
16가지 자연유래식물성 추출물과 8가지 멀티펩타이드 성분이 피부속 볼륨감을 주면서 탄력을 증진시키고, 칙칙한 피부톤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엘릭서 유스 페이스 스타트 토너 장점을 정리해 보면,
피부 친화적인 멀테 펩타이드가 피부 속까지 빠르게 스며들며 스킨 베리어를 견고하게 유지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보기 싫은 어두운 흔적을 케어하고 피부탄력 증진 및 광채 나는 윤기를 부여
아데노신 성분이 풍부한 영양분을 공급하고 깊어진 주름을 집중적으로 케어하면서 피부 보호막 형성 작용
세안 후 비어 있는 모공에 수분 공급하고 달아나지 않도록 유지시켜 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바르면서 느낀점은
처음 바르는 토너인데 고농축 세럼을 바른 듯 바르자마자 바로 흡수하네요.
겉돌지 않고 보습력이 좋아요.
향이 진짜 좋아요.
바르면 기분이 좋아져요.
나이기 있다 보니 주름을 펼 수 없으니 개선 제품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바르면 일단 광채가 나서 주름이 엷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착시효과라도 매일 바르면 되니까요.
화장품을 사면 일단 남편에게 써보게 하는데요.
이유는 트러블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요.
남편은 아무거나 발라도 별 트러블이 없어요.
그런데 저는 민감성 피부라 늘 조심하면서 제품을 고르는 경향이 있어요.
오바코 엘릭서 토너는 민감성 피부에도 트러블 없이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었어요.
여름이라 화장품을 순서대로 완벽하게 바르기 힘들 때가 있어요.
오바코 토너는 토너인데도 물처럼 흐르는 타입이 아니라 세럼처럼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았어요.
덥고 습한 여름에 잘 산 것 같아요.
향도 좋고, 덥고 습한 여름에 얼굴은 촉촉하고 답답하지 않게 여러 제품을 바르지 않아도 될 만큼 촉촉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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