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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이면 해년마다 한 번쯤은 먹는 여름음식 삼계탕인데요.
올해에도 어김없이 두번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광주동구 지산동에 위치한 이영미궁중한방삼계탕을 먹었는데, 맛있어요.
주말 이른 저녁으로 5시에 도착했는데 이미 자리가 꽉 찰 정도였어요.
가게가 깨끗해서 일단 맘에 들었어요.
위치는 지산동 파출소 바로 옆에 있어요.
고려조삼계탕보다 조금 비싼 편인데 닭에 더 크네요.
한약재료도 더 들어간 것 같고...
기본찬도 깔끔하게 맛있어요.
간은 고기랑 같이 먹기 적당해요.
닭이 큰데도 부드럽고 잡내도 없이 맛이 좋아요.
국물도 맛이 좋고요.
부모님과 가족들끼리 많이들 오시는 것 같아요.
닭다리가 이렇게 커요.
쫀득하고 뼈에서 잘 떨어질 만큼 잘 고아 진듯해요.
성인 3명이 먹고 왔어요.
기본으로 57.000원
가게 마당에 이렇게 이쁘게 수국이 피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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