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두려워하지마라1 조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 일기(연중 제14주간 토요일) 주님과 함께하는 참사랑으로…. 러시아의 작가 톨스토이가 어느 날 한가하게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남루한 옷을 입은 사람 하나가, 모름지기 나병 환자와 같은 그런 분이 손을 내밀며 “뭘 좀 도와달라”라고 적선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톨스토이가 그 사람의 손을 잡고 "형제여, 내가 지금 가진 것이 있으면 꼭 도와줄 마음이 있는데, 사실 제가 지갑을 가지고 나오지 않아서 가진 것이 없어서 어떡하면 좋겠습니까? 미안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분은 만족한 기쁜 얼굴로 “아닙니다. 당신이 나에게 돈을 준 것 없지만, 당신이 나를 지금 형제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손을 내밀어 악수를 했습니다. 이것이면 충분합니다. 오늘 저는 큰 것을 얻었습니다. .. 2024. 7.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