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물1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마라나타!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 일기(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하느님 사랑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날에…. “어떤 고운님이 수술 후에 너무 답답하고 고통스러웠었는데, 신앙심이 깊고 마음이 곱고 예쁜 동생이 이런 말을 했답니다. ‘언니, 하느님 아버지께서 언니를 깨워주시는 사랑의 종소리로 생각해.’라는 말을 듣고 너무나 감사했답니다. 그 동생은 얼굴을 직접 본 적이 없지만, 영적 일기를 통해 알게 된 동생이라고 합니다. 이 동생의 한마디가 ‘삶을 두렵지 않게, 무섭지 않게 그리고 고통이 내 삶의 끝이 아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애절하게 기도하고 간청하면서 ‘주님, 어디 계십니까?’라고 물었을 때 아무런 응답이 없었지만, .. 2024. 12.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