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캐오1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2024년 11월 19일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어렸을 때 자석을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막대자석의 경우, 같은 극일 때는 서로 밀어내고, 다른 극일 때는 서로 붙는 모습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또한 그냥 평범한 못이 자석에 붙으면 다른 못을 잡아당기는 자성이 생긴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철 자체에도 자성이 있기는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자석이 되지 않습니다. 자석에 붙어서 자장을 걸어줄 때 비로소 자석이 됩니다. 이를 떠올리며 우리가 하느님 뜻에 맞게 사는 방법을 깨닫게 됩니다. 특히 아버지 하느님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우리 역시 거룩해야 한다는 주님의 말씀을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주님께 붙어 있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이가 주님께 붙어 주님 뜻에.. 2024. 11.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