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즈카르야1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즈카르야야, 너의 청원이 받아들여졌다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 일기 (12월 19일) 너의 청원이 받아들여졌다…. 프란치스코 성인이 순례의 길을 가다 너무 지쳐 우물가에 주저앉아 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여인이 나타나 길을 가다 물을 길은 다음 나뭇가지를 꺾더니 그 물 위에 띄우는 것이었습니다. 프란치스코 성인은 이상해서 왜, 그렇게 하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때 그 여인은 대답했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물이 요동쳐 넘친답니다. 그러나 이 나뭇가지를 띄우면 물이 출렁이는 것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이 말을 듣고 프란치스코는 땅바닥에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주님이시여, 내 마음에 나무 십자가를 띄워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내 마음에 이는 풍랑을 잠재울 수 없나이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죽음을 앞두고 성령을 약속하시면서 말씀하십니.. 2023. 12.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