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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정보

[펌글] 파이코인 전망 시세

by daldalgom 202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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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 무료채굴중이신가요?

 

-핸드폰에서 채굴할 수 있는 최초의 디지털 통화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SCP)기반

 

-휴대폰이 꺼진 상태에서 채굴 되는 방식이고 추천인 제도로 추천인을 많이 모으면 채굴 속도가 빨라집니다.

 

-파이코인은 아직 비상장상태이기 때문에 실제 화폐로 사용되지 못하지만 몇몇 국가에서는 파이코인으로 거래하는 마켓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상품과의 거래도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파이코인의 전망은 "알 수 없습니다"

-핸드폰으로 24시간에 한번씩 클릭한번으로 코인 채굴 투자입니다.

-주식 코인 부동산 어떤 투자이든 리스크가 있기 마련이죠.

하지만 파이코인은 직접적으로 현금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고 

믿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매일 저금통장에 동전을 모은다는 생각으로 복리의 마법 기대해봅니다.

 

파이코인 매일 무료채굴하면서 관심있게 본 글인데요.

글 공유해봅니다.

 

트레이딩 관점에서의 파이코인

파이코인을 상장사로 바라본다면 고Per 종목의 성장주로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트레이더들이 성장주에 고Per를 용인(합의)하는 이유는 향후 영업이익의 성장이 저Per 산업군들에 비해 두드러질것임을 예상하고 미리 적극적인 매수를 하기 때문입니다.

어제에 이어 테슬라를 자꾸 비유하게 됩니다만, 테슬라의 경우 전통적인 자동차회사의 판매에 비하면 1/10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테슬라의 시총은 어떤가요. 판매량 1위의 도요타 시총의 4배를 넘어섰습니다.

흔히 주식은 꿈을 먹고 자라는 생물이라 하지요. "붉은 지구"라는 다큐를 보셨는지 모르겠으나 지구의 기후생태가 변화되는 임계점까지 몇년의 시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홀로세"에 살고 있는 현생인류가 기후의 변화에 얼마나 대처할 수 있을까요. 과학자들은 기후의 생태가 끌어 안을 수 있는 총 탄소량을 이미 계산해 놓았습니다. 그 총 탄소량의 임계점을 지나치면 "홀로세"는 끝나고 새로운 세기로의 진입은 불가피 합니다.

그 탄소배출, 기후문제의 트리거와 함께 테슬라가 선도하는 전기차는 선택이 아닌 최선이 되어 버린것이지요.

그것이 한해 고작 50만대를 판매하는 전기차 생산업체의 시총을 한번도 뒤집히지 않았던 도요타의 시총을 무려 4배나 앞질러 버렸습니다.

자 이제 다시 파이코인으로 돌아 오겠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파이코인의 위치를 살펴 보기 전에 1세대 코인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먼저 살펴 봅니다.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비트코인이 50%로 올랐습니다. 아니요. 불가능 합니다. 이미 비트코인이 가진 내재가치가 모두 반영되었고 화폐로서의 교환이 아닌 가치의 저장기능으로 동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 Per 종목이 된것이지요.

물론 주식시장의 상장사와 비교하기엔 암호화폐시장의 변동성은 다분히 높습니다만 비트코인이 가진 가치는 주식종목의 저Per주가 가지는 가치로 수렴되고 있습니다. 마치 금과 같이요.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더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매매하기 위해서는 거래장부에 기록하고 블럭을 생성하는 트랜잭션이 필요한데 그것을 수행하기 위해서 암호를 해독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네 어마어마한 전력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것은 앞서 말씀드린바대로 현재의 범 지구적 탄소배출 억제와는 정반대의 입장에 놓여지게 되었습니다. 15분에 한개씩 생성되는 블럭으로 전세계인의 거래에 사용되기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이에 반해 이더리움 재단은 자구책을 꾸준히 발표하며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화폐로서 동작하기 위해서는 성능이 뛰어나지 못합니다. 따라서 레이어2의 토큰들을 끌어 들이며 이더리움 기반의 생태계 구축에 더 힘을 쏟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더리움 또한 비트코인과 같은 POW 입니다. 

이더리움 2.0으로 POW에서 POS로 넘어가려 하지만 4년전 계획이 아직도 큰 성과는 없었으며 런던하드포크를 통해 세레네티로 명명된 이더리움 2.0은 결론적으로 아직은 이더리움과 그 어떤 인터페이스도 갇지 못합니다.

부연설명이 길었지만 선두그룹의 2코인 모두 현재 천지개벽이 일어나지 않고서는 현재의 방식을 유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불가능 하다는 말이죠.)

그 외에 유망한 코인들이 몇가지 있으나 스테이블 코인을 제외하고 제가 주목하는 코인은 솔라나 입니다. 

솔라나의 TPS는 매우 매력적입니다. 비자가 전세계의 TPS 초당 1만5000천건이라 합니다. 비트코인 7 TPS, 이더리움 20TPS에 비하면 엄청난 처리건수입니다. 하지만 솔라나는 자체 통계 TPS 50000까지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재단주장. 반론도 있음. 실제 모니터링 하면 1000~1500tps도 있음.) 놀랠 노자이군요.

하지만 솔라나의 전체 노드수는 200여개이며 굉장한 고사양의 인증된 노드들만 트랜잭션 처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높은 TPS를 구현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에 따른 문제점으로 이것이 정말 탈중앙화 블럭체인이 맞냐라는 의문점과 함께 몇달전 블럭체인이 동작 불능에 빠져서 메인넷을 셧다운 시켰던 흑역사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3억개 가량의 발행량을 보유하며 한화 20만원 언저리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파이코인이 가지는 현재의 모멘텀과 범지구적 과제의 일치는 어느정도 일까요.

우선 SCP기반으로 전력소비가 극히 제한됩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합친 활성지갑 2천500만개(0.0001개 이상이라도 보유한 유효 지갑)를 이미 넘어 섰습니다. 사실 향후 최소 10배는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솔라나와도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TPS 70000건입니다.(실제 tps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상기 타 코인대비 파이코인이 가지는 모멘텀은 환경문제, 전송문제, 사용자에서 이미 메이저 그룹으로의 진입이 기정사실화 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범지구적 고민에 대한 대안, 특정 국가가 아닌 범지구적 사용자수, 실 사용에 필요한 퍼포먼스, 현재 및 미래의 기술융합 및 확장에 필요한 WEB3.0 도입(stellar 18.2엔진으로 DeFi 및 NFT 수용가능, 최근 암호화폐시장의 화두는 WEB3.0이며 WEB3.0 도입한다는 뉴스만으로도 몇십프로 상승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다시 상기 기술한 테슬라로 돌아가 보자면 전통적인 자동차회사의 1위업체이던 도요타의 시총을 4배를 넘어서고 곧 5배의 멀티플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도요타 판매량의 1/12 밖에 안되는데요.

"1000억개 물량이 전부 풀리고 1만원 시세를 가정하면 비트코인과 같은데 말이 안된다?"

우선 1000억개 물량이 풀리는 일은 결단코 일어 나지 않는 일이고, 커뮤니티 공급량인 650억개를 기준으로 락업 또는 향후 스테이킹 등을 고려한다 하더라도 모든 물량이 채굴 되었더라도 유통물량은 1/5은 될까요? 

그리고 또 비트코인이란 암호화폐계의 조상이 버티고 있으면 그 이상은 말이 안되는 것일까요? 

제가 20여년전 휴대폰 SW를 하던 사람이란 것은 이미 말씀드렸지만, 당시 국산 휴대폰은 세계를 상대로 제대로 명함 한줄 내밀기 힘든 시절이었습니다. 휴대폰은 어디죠? 네. 노키아 입니다. 

그런 노키아가 아이폰 3GS가 출시된 다음해에(다음해라는게 더욱 놀랍습니다.) 내 놓은 멋진 폰이 있었는데요. 피쳐폰 기반의 하드웨어 qerty 자판이 붙은 휴대폰이었습니다. 네.... 망했습니다. 저는 창원사람인데요. 마산 자유무역지구에 노키아 생산시설이 있었어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그러고는 삽질이 거기서 끝나지 않고 심비안OS를 그리도 오래 부여잡고 우리는 안드로이드 안써만 외치더니 결국에는 판매실적 부진으로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바뀌어야 할때를 알고 늦더라도 바뀌어야 합니다. 

삼성을 예로 들자면 2007년 2008년 핵심 컨셉이 삼성 역시 널빤지폰(햅틱) 이었습니다. 연아햅틱폰으로도 광고도 제법 했었죠. 그런데 2008년 아이폰이 출시되자 그 쟁쟁하던 라인들 싹 빼버립니다. 그리고는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하기 시작합니다.(사실 이것도 웃긴데,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처음에 삼성전자에 OS를 팔러 왔었는데 삼전에서 깠다는 후문입니다. 그리고 찾아간게 구글이죠.) 늦더라도 변화가 감지되면 과감하게 변해야 합니다.

사실 이더리움도 왜 이더리움 2.0을 4년전부터 그렇게 애를 쓰고 있을까요.

그런데... 놀랍게도 현재의 이런 저런 문제들을 파이코인은 대부분 해결해 나가고 있고 해결했습니다.

그런데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냥 잡코인으로 생각하죠. 밈코인 보다도 못한 대우를 합니다.

자기 손에 뭐가 있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지요.

니콜라스도 이부분에서 굉장히 신중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주식시장에 신규상장을 하게 되면 기업을 자산가치를 어림해서 공모가를 부여하고 그 가격을 기준하여 최초거래의 시초가가 발생합니다. 이때 장시간 30분동안 치열하게 매도/매수세력간 공방의 결과가 발생하게 되죠. 

파이코인 역시 그런 과정을 겪을 것이고, 이런 장전 단일가 거래가 바로 폐쇄메인넷의 파이오니어간 거래가 될것입니다. 얼추 가격합의가 마무리 되고 오픈메인넷과 아울러 자연스런 마켓등재로 공모(합의)가격을 기준으로 시초가가 발생하고 그 시초가로 인해 시총이 발생하겠죠. 하지만 그걸로 끝인가요?

공모주식 받고 다들 끝이라고 생각하나요? 아니죠. 그 주식이 가진 모멘텀, 상장개업빨로 멀티플을 2배 3배 5배까지 가져갑니다. 그런 미친 시세가 1차로 찾아오고 충분한 수렴구간을 지나 안정권에서 2차 시세로의 준비를 하게 되겠죠.

저는 이런 시세의 구간을 니콜라스 이 분이 참 디테일 하게도 잡았구나 싶습니다. 

니콜라스의 옆에 계신분 아시나요? 여자분. 청디아오 판 박사는 컴퓨터 인류학을 연구하시는 분입니다. 아니 메인넷 개발하는데 암호화폐 개발하는데 니콜라스 박사 오른팔이 인류학을 전공했다고? 네.. 맞습니다. 그냥 저와 여러분들 행동 이미 얼추 다 예상하고 판떼기 짜신 분들이에요. 

자 결론입니다.

밈코인류 보다도 못한 여타 잡코인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초반에 물량을 쏟을겁니다. 사실 믿기진 않지만 어느정도 있을겁니다. 의협심 넘치는 몇분은 초저가에 판것을 인증까지 하시는 분 나올겁니다. 

하지만 주식으로 치자면 틱 차트 혹은 분봉 차트에 지나지 않을 단기 휩쏘 구간이라 생각됩니다. 언제나 큰 파도는 뒤에 감쳐져 있고 시간이 지나야 비로서 그림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도 저도 자신 없는 분들은 락업으로 물량을 콱 잠그시길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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