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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식

오늘의 간식 두손모아 사랑의 꿀떡

by daldalgom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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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aldalgom 입니다.

오늘은 우리과 옆방이 새로운 기기가 도입되었다면 소개차 떡을 들고 오셨네요. 가끔씩 아침결식 하지 않기 프로젝트로 식사대용 떡을 간간히 돌리는 직장입니다.




코로나로 자주 모일 수 없으니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꿀떡은 언제나 옳은 맛이고 팥 인절미는 완두콩이 씹히는 식감과 함께 달달합니다. 더 먹고 싶어도 1인분 소포장이라 그럴수가 없어서 간식선물로 딱입니다. 깔끔한 포장도 맘에 들고 대나무 포크도 같이 포장되어 더 깨끗하고 간편합니다.


잘 살고 있는지 안부차 잠깐 드려다 보는 것 같고 먹을 것을 들고 오면서 혹은 먹을것을 받으면서 울상인 사람은 없으니까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추워진 겨울 잘 살고 있는지 연락해보고 잠깐 얼굴 드려다보는 하루 어떤가요?







어제부터 강제 재택근무 2주간 실시하는 직장도 있지만 의료직에 근무하시는 분은 이번년도 만큼 힘든 해도 없는것 같습니다. 이것마저도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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