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련한_자도_잠잠하면_지혜로워_보이고1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미련한 자도 잠잠하면 지혜로워 보이고, 입술을 닫고 있으면 슬기로워 보인다.” +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연중 제22주간 화요일) 하느님의 마음을 얻으시기를…. 저는 요즘 성수를 찍으면서 제 마음 안에 있는 ‘그래도’라는 아름다운 섬으로 여행을 함께 가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주님, 이 성수로 세례의 은총을 새롭게 하시고 모든 악에서 보호하시어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즉, 성수를 찍고 기도하면서 생각이 열리고 마음이 열어져서, 예수님의 권위와 능력으로 힘들게 지내는 모든 이들이 하느님의 위로와 자비를 얻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 마음 안에 ‘열정’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 ‘열정’은 ‘하느님 안에서 침묵으로 머문다.’라는 뜻입니다. 나만 힘든 것 같고, 나만 외로운 것 같고, 나만 지치고 무너질 때 조용히 저희 마음 안에 있는 ‘그래도….. 2023. 9.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