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증상 인후통 롱코비드 인후염 관리
안녕하세요. 코로나 오미크론에 감염환자수가 줄어들면서 사회적거리두기 조치가 4월 18일부터 완전 해제된다. 다만 마스크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코로나 오미크론 감염으로 격리하는 불편감보다 코로나 오미크론 감염후에 후유증에 더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 롱코비드 증상이다. 보통 짧게는 한달, 길게는 3~6개월까지 지속되는 후유증을 말한다. 코로나 오미크론에 감염 3개월 안에 임상증상이 발생해서 최소 2개월 이상 지속되는 후유증을 롱코비드 현상이라고 한다. 코로나 감염 증상인 열감, 설사, 근육통, 인후통이 사라진 후에 잔기침, 인후염, 경미한 편두통, 어지러움, 잦은 피로감, 마른기침, 집중력과 기억력 저하, 조금만 뛰어도 나타나는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분이 많다. 장염이나 불면증, 우울감이나 불안..
2022.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