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인없는십자가1 조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_주인 없는 십자가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 일기(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 하느님의 일을 드러내는 십자가…. “주인 없는 십자가”라는 시가 있습니다. “주인 없는 십자가는 ‘아무도 내 것’이라 하는 이 없고, 다 네 것이라 하네. 죄인의 십자가는 ‘내 탓이요’ 말하는 이 없고, 다 ‘네 탓’이라 하네. 외로운 십자가는 ‘함께 가리라’ 응하는 이 없고, 다 네가 가지라 하네. 고난의 십자가는 ‘둘러서서 지켜보는 이’는 많지만, 지기는 싫다고 하네. 주님의 십자가는 ‘의인인 내가 질 수 없으니’, 죄 많은 네가 지라고 하네. 주님의 보좌 있는데 천한 몸 이르러 그 영광 몸소 뵈올 때 내 기쁨 넘치리 내 기쁨 넘치리.” 아멘. 오늘 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 2024. 2.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