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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초보 전자책 만들기 전에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by daldalgom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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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관심분야의 다른 분이 써 놓은 전자책을 한번은 구매해서 읽어 보세요.

아마존 킨들 페이퍼화이트 전자책 32GB, Plum

 

블로그에 글을 쓰다보니 나도 책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내고 싶지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전자책은 왕초보도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만 있으면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어 굳이 책이 필요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간단하게 필요한 내용을 책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전자책입니다.

위탁판매를 하는 노하우,
왕초보 블로거를 위한 노하우,
쿠팡파트너스로 제휴마케팅을 하는 노하우 

시간을 아끼는 노하우만 기록해도 책이 될 수 있습니다.

여행노선과 주의할 점을 모은 여행가이드나,
왕초보 블로거를 위한 꿀팁을 모은 전자책이 꾸준히 팔리는 이유는 우리가 사는 사회는 너무 바쁘고 해야 할일은 많은 세상에 살고 있어 시간이 아깝기 때문에 전자책을 사게 됩니다.


느리게 하다보면 터득하게 되는 것들을 단 시간에 배워야 할때는 전자책만한게 없습니다.

 

 

왕초보 스마트스토어 가이드 전자책을 만든다면, 수익화한 경험이나 도매사이트마다 장단점을 모아 전자책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전자책은 다른 사람을 위한 책이기도 하지만 내가 경험하고 이룬 내용을 책으로 차근차근 정리해 보면 다른 일을 시작할 때 두려움을 덜 느끼게 되고 자신감마저 생깁니다.


전자책은 꿀 같은 정보에 자신의 감정을 넣은 일기장 같은 책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일기장은 판매가 되지 않겠죠!


하지만 정보가 녹아 있는 체험일기는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을 시작할 때 막막하던 것들이 로드맵을 따라하다보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내가 아직 시작도 안했지만 마치 절반은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나는 노하우가 없는데 글을 쓰는데 자신이 있다? 라면 먼저 
전자책 판매사이트 가입을 먼저하고 시장조사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크몽, 탈잉에서 어떤 전자책이 잘 팔리는지 알아보는 것도 전자책을 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페이지 보기가 있어서, 제목, 커버, 소개페이지, 목차 등에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들어 있으니까요.

 

 

전자책은 일단 기록을 해야 합니다.
자유롭게 한글이나 워드로 작성를 시작해도 됩니다.
왕초보가 글을 쓰고 크몽이나 탈잉에 판매신청을 하면 reject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단 한번 거절되면서 큰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마다 다르지만 상세한 가이드를 제시해 주기 때문에 다시 잘 다듬어서 재신청을 하면 서너번이면 책이 완성됩니다.

전자책이 일반화가 되어 있지 않아 아직은 생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시작해보니 많은 분들이 이미 도전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마켓에 직접 쓴 책을 판매하는 블로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책은 내 SNS에 직접 링크를 걸어 동시 판매도 할 수 있습니다.
대신 멜을 보내줘야 하고 고객응대도 해야 하고 생각보다 번거로운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크몽이나 탈잉, 해피캠퍼스 같은 판매사이트를 이용하면 직접 해야 할 일이 줄어들기 때문에 디지털노마드에 최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왕초보와 고수의 차이는 한긋차이라는것 !


바로 실행력입니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이라도 주제 정하고 목차 만들고 그에 맞게 써 내려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명확한 주제가 있으면 모를까? 

 

대부분은 글쓰기가 잘 안되거나 잘되더라도 뭔가 정해진 형식이 업으면 막막하기는 매일반입니다.

 

글을 쓰기 위해 컴퓨터의 워드나 한글을 켜고 책상 앞에 앉고, 써야겠다 작정만 하면 전자책 만들 수 있습니다.


생각나는 노하우나 글쓰기를 위해 수집한 자료들을 나열 해보는것부터 시작하세요.


꼭지별로 한챕터 한챕터 쓰다보면 중간 중간 문맥이 맞지 않으면 퍼즐을 맞추듯이 옮기기를 반복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여 완성된 글에 소제목을 붙이고 소제목을 모으면 목차가 됩니다.

워드나 한글 문서에 있는 글꼴은 상업적 용도로 사용이 불가합니다.
무료폰트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가능한 글꼴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눈누'라는 사이트에서 무료폰트를 다운로드 받으면 워드나 한글 글꼴에 보여지고 선택해서 편집시 이용하면 됩니다.

글을 다 쓴 다음 가장 중요한 제목을 정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제목을 정하고 써도 되지만 글을 쓰다보면 좋은 제목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한글파일를 PDF 형식으로 저장하기만 하면 됩니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파워포인트를 이용하여 편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한권 분량의 전자책이 거의 완성이 되면 플랫폼에 맞게 분량, 글자크기, 줄간격 등에 맞춰서 편집하면 승인이 좀 더 쉽게 날 수 있습니다.


기준글자 크기 12포인트, 줄 간격 1.5 대부분 비슷합니다. 

표지 및 목차 제외하고 20페이지 이상을 권고하고 있고, 한페이지에 이미지를 30%이상 채우지 않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표지 썸네일을 만들어서 노출이 잘 되게 해야 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무료 사이트는 상업적 용도로 이용이 가능한 미리캔버스를 이용합니다. 


썸네일은 내용에 부합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됩니다. 
일단 눈에 확 띄게 만들어야 합니다.


업로드하고 기다리면서 다시 수정하는 과정이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자책에 대한 관심만 계속 가지고 있어도 발전하고 팔리는 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를 하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애드포스트나, 애드센스 수익을 얻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협찬을 받아 생활비 아끼는 일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러다보면 노하우가 생겨 전자책을 쓸만한 소스가 자연스럽게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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