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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종교적 심성 인간은 본디 종교적 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인간은 자신이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갈 것인지 궁금해하며 이에 대한 해답을 얻고자 합니다. 또한 인간은 진실하고 보람 있는 삶을 갈망하며, 어쩌다 잘못을 저지르게 되면 양심의 가책을 받고 괴로워합니다. 이와 같이 인간은 자신의 나약과 부족을 스스로 알고 절대적인 존재에게 의존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한계를 좀 더 절실하게 느낄 때 인간의 종교적 본성은 더욱 드러납니다. 세상에는 여러 종교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불교, 유교, 개신교, 천주교 등 여러 종교들이 저마다 독특한 교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 여러 종교들은 발생 기원과 교리, 조직 체계와 신앙 태도 등에서 비슷한 것들도 있지만 공통점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종교.. 2020. 8. 31.
당뇨식단이 따로 있나요? 당뇨식은 건강식을 말합니다.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식단이 곧 당뇨식단입니다. 각각의 식품마다 가지고 있는 영양소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하려면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식품교환표'는 다양한 식품을 6가지 식품군(곡류군, 어육류군, 채소군, 지방군, 우유군, 과일군)으로 구분하여 매끼 식사에 적용하는 방법입니다. 사실은 당뇨식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식사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간단히 밥 대신 라면을 먹거나 떡이나 고구마로 식사를 대신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식사구성에서 벗어나게 되고 당질식품 비중이 높아지면서 식후 고혈당 위험이 증가 할 수 있어요. 식사 때마다 곡류군 외에 어육륙군과 채소군을 포함하는 것이 당뇨식의 기본이라고 할 수 .. 2020.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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