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복운동2 공복혈당이 높은 경우 내장비만 지방간 당뇨전단계 당뇨병을 관리하는데 약물 처방 시 용량 조절의 기본이 되는 공복혈당이 높은 경우가 있어요. 당뇨병은 비정상으로 높아진 고혈당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질병인데요. 당뇨병의 첫 번째 진단기준은 공복혈당을 기준으로 혈당이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어요. 그런데 공복혈당만 가지고 당뇨병을 진단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아 두 번째 진단기준으로 무작위 혈당이 200mg/dl 이상이면서 당뇨병의 특징적인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공복혈당의 이상 유무와 상관없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게 정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의 표준 진단 방법으로 많이 이용되어 온 75g 경구 당부하검사는 식후 혈당 반응을 평가하는 척도로 사용되고 있으나 포도당 부하 한 가지만으로는 일반적인 식사에 포함된 단.. 2022. 11. 15. 식후운동의 강도와 지속시간 혈당에 미치는 영향 제2형 당뇨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 인슐린에 의한 근육에서의 포도당 흡수는 감소되어 있다. 반면, 운동시의 근육수축은 인슐린저항성이나 당뇨병에 영향을 받지 않고 포도당 흡수를 촉진 할 수 있다. 운동은 인슐린 감수성을 2-72시간 동안 급성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중등도의 유산소운동은 혈당 감소와 인슐린 감수성 증가를 즉각적으로 유발할 수 있고, 고강도의 유산소 윤동은 일시적인 고혈당을 일으킬 수 있다. 유산소 운동과 저항성 운동을 함께 하는 경우 각각 단독으로 시행했을 때보다 혈당 조절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수 있다. 낮은 강도의 지속적인 유산소운동과 저항성 운동 모두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혈당 조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저항성 운동은 근육량의 증가도 촉진할 수 있어 노인에게는 특히 더 유용하다... 2021. 12.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