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로나2 숨쉬기 편하고 수시 세탁이 가능한 원적외선 방출마스크 안녕하세요. 달달곰입니다. 코로나 확진자는 매일 1000명대를 유지하고, 아직 백신은 우리 가까이에 없고 정말 앞으로 1년은 마스크를 쓰고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기까지 하네요. 거의 1년동안 여행은 커녕 나들이도 편하게 나갈 수 없고 집과 회사만 다니고 있는데 최근에 입술이 따금거리면서 윗입술이 부풀어 오르는 날이 자주 있고 좁쌀처럼 피부 알러지가 생겨 피부과를 갔어요. '선생님 한달 전부터 입술에 좁쌀처럼 도드라졌다가 주말에 쉬면 괜찮고 다시 마스크를 쓰면 입술에 작은 수포가 찬 것처럼 부풀어 올라와요' 의사 선생님이 보시더니 너무나 심플하게 '마스크 때문에 접촉성 피부염이 생긴겁니다' '림밤 잘 발라주시면 되요' 아니 제가 림밤도 발라보고 집에 있는 아드반탄 연고도 발라보고 ㅜㅜㅜ 증상이 .. 2020. 12. 26. 코로나 백신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daldalgom입니다. 의료기관에 종사하다보니 매년 10월이 되면 독감 예방백신을 의무적으로 맞아야 합니다. 독감백신으로 인한 사망 소식이 남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저는 압니다. 다행히 큰 지병이 없어 컨디션 괜찮은 날을 골라 독감백신을 접종하곤 합니다. 하지만 백신을 접종하고 3~4일은 경미한 열감과 함께 감기 증상으로 고생을 하곤 합니다. 매년 다음해에는 '그냥 안 맞아야겠다' 다짐을 하면서도 겨울이 되면 환자를 접하는 직업이라 득과 실을 따져 맞곤 했습니다. 코로나백신이 언제쯤 접종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백신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사실 코로나 확진자가 많은 것에 비해 사망자가 많지 않습니다. 건강한 사람이 코로나백신을 맞게 되면 말 그대로 .. 2020. 12.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