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여권 통과된다면 메디블록(MediBloc) 전망 및 시세

메디블록(MED) 전망 및 시세
메디블록(MediBloc)은 여러 기관에 흩어져있는 의료정보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포함한 여러 기기를 통해 생산되는 모든 의료정보를 안전하게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게 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 정보 오픈 플랫폼입니다. 이를 통해 의료 소비자는 본인의 의료정보에 대한 완전한 소유 및 관리권한을 행사할 수 있고, 의료공급자는 의료소비자의 동의 하에 의료정보를 기록하거나 연구 등의 목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메디블록은 플랫폼에서 사용될 디지털 자신인 MED(Medi token)를 발행해 참여자는 그 기여도에 따라 MED를 활용해 보상을 받게 되는데, 의료 소비자 뿐만 아니라 의료정보의 생산에 기여한 의료 공급자도 기여 정도에 따라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MED는 또한 메디블록과 연계된 여러 기관에서 의료비, 약제비, 보험료 등 여러가지 비용을 지불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메디블록이 질병관리청에 등록된 예방 접종 내역 데이터를 개인의료정보 플랫폼 '메디패스'와 연동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메디블록은 메디패스 앱을 최신 업데이트 한 후 '접종관리' 기능을 활성화했습니다. 즉 이용자가 본인 인증과 질병청 계정 연동 과정을 거치면 메디패스 앱에서 코로나 예방접종을 비롯해 최근에 받은 내역을 조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백신접종내역에 대해서도 개인의 모바일에서 각종의료기관으로 공유도 가능합니다.
백신패스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바는 없지만 , 백신여권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메디블록 상승세는 엄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디블록 팀은 블록체인 기반의 DID(탈중앙화 신원증명) 메디패스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메디패스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을 시작으로 지난 3월 연세대 강남세브란스 병원과의 연동으로 강남 세브란스병원 환자들도 메디패스를 이용해 자신의 진료내역 데이터를 쉽게 불러올 수 있고, 편리하게 실손보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진료내역 데이터를 편하게 가져올 수 있다면, 앞으로는 실손보험청구를 위해서 의무기록사본을 복사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고, 대리인 방문시 복잡한 서류를 챙겨야하거나, 실손 보험 청구를 위해 보험사로 보내야 하는 팩스양을 생각해보면 유용한 플랫폼이 될 것 같습니다.

메디패스를 이용해 간단한 본인 인증을 마치면 연동된 병원의 지난 3년 진료내역을 모두 조회할 수 있습니다. 환자 본인의 진료내역을 5번의 터치로 10여 초 만에 실손보험 청구를 끝낼 수 있는 패스청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야에 비해 폐쇄적인 의료기간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의료진과 환자를 보호하고 환자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스마트 병원으로 전환하는 시기에 있습니다. 

 

 

블록체인기술을 기반으로 한 백신여권 필요성이 계속 대두면서 의료관련 코인들이 급등했었다가, 현재는 조정장을 맞이하고 있고, 횡보구간이라고 할 수도 있고, 좋은 매수자리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메디블록은 의료계가 환자의 개인정보 정보공유가 되지 않음을 알고 있는 현직의사에 의해 개발되어진 암호화폐에 해당합니다. 정보를 공유하지 않음으로써 해킹의 위험은 줄어들지만 누가 어떤 증상에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 기록을 공유하지 않아 전체적인 진료의 궐리티 저하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은 그린패스(백신여권)을 어플을 통해서 발급받을 수 있고, 그린패스를 보유한 사람들은 좀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EU는 EU역내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백신여권'의 필요성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이 증명서를 백신 접종자, 최근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거나 코로나19에서 회복되어 항체를 가진 EU 거주자에게 발급하는 방안을 지난 3월 '디지털 그린 증명서' 체계 수립이란 이름으로 제안했고 '보건증명서(pass sanitaire)'를 발급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법안을 제출했으나 의회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백신여권 시스템에 데이터 위조 및 변조를 차단하려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야만 합니다.

메디블록차트

백신여권이 출시된다면 엄청난 상승을 가져올 수 있고, 개인정보동의서가 필수인 시대에 의료신분증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어 추가 상승도 충분하다고 예상되어집니다.
실체가 있고 성과를 낼 수 있는 암호화폐임에도 불구하고 시총은 낮고 저평가되어 있는 코인에 해당합니다.
현재는 메디블록이 국내 프로젝트이고, 김치코인으로 빗썸에도 상장되지 않았고 오직 업비트에만 소소하게 거래가 되고 있어 가격 형성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아미르 페레츠 이스라엘 경제부 장관의 말처럼 "경제와 보건이 함께 가야 한다는 것을 코로나19로부터 배운 것이다. 둘의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고 발언한 것처럼 앞으로 메디블럭과 같은 플랫폼은 필요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서 의료정보의 신뢰성도 확보하고 의료정보를 통해  이번 코로나와 같은 패닉 상태도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메디블록-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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