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원유, 대지의 여신, 가상화폐의 어머니로 불리는 이더리움 전망

'가상화폐의 어머니'라 불리는 이더리움 매도할까? 존버할까?

가상화폐의 맏형은 비트코인(디지털 골드)이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합니다. 현재 디지털 자산 시가총액 기준, 비트코인 다음으로 독보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디지털 분야에서 가장 혁명적인 기술 중 하나로 평가받는 분위기입니다.

이더리움-썸네일

이더리움을 만든 비탈릭 부테린을 꼭 만나고 싶은 코린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입금 실수를 하는 바람에 우주에 미아가 된 저에 자식같은 이더리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더리움이 오백만원을 찍고 한참 머물려 있을 당시 매도를 한참 고민했었습니다. 천만원을 갈수도 있다는 말에 코린이는 존버를 결정했습니다.

이더리움-수익률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에 기초에 다양한 앱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며, 여기서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 또한 같은 이름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알트코인(alternative coin)들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더리움은 모든 신들의 조상으로 불리는 대지의 여신 (지구=플랫폼)역할을 합니다. 대지 위에서 모든 것이 태어나고 성장하고, 삶과 죽음이 반복되고, 진화하고 성장하거나 소멸되기도 합니다.
거래 기록뿐만 아니라 탈중앙화앱(DAPP)들을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랫폼은 프로그램된 계약을 정확히 실행하도록 설계된 스마트 컨트랙드(Smart contract)를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주식시장의 IPO(Initial Public Offering)와 유사한 ICO(Initial Coin Offering)코인공모가 가능한 암호화폐에 해당합니다. 이더리움 플랫폼에서는 공모를 신청하고 체결되지 않으면 반환되어지는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언어인 실행 코드로 작성되기 때문에, 특정 조건이 달성되면 자동으로 프로그램이 실행되어 계약이 이행됩니다.
강제로 계약이 이행되므로 상대를 신뢰할 수 없는 경우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디파이, NFT 가능한 이더리움
이더리움 플랫폼에서 이용되는 디지털 자산으로, DAPP을 만드는 개발자들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화폐의 가치도 있지만 화폐 자체보다 네트워크 플랫폼이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분산화된 DAPP과 스마트 컨트랙트, 사물 인터넷(IoT)을 접목한 기술은 향후 인간의 개입을 완전히 배제한 기계 간 금융거래도 까지도 가능하게 할것이라고 합니다. 현재만해도 100개가 넘는 코인들이 이더리움 플랫폼 위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한정 지을 수 없습니다.

이더리움-시세

이더리움이 가장 많이 쓰이게 되면서 이더리움을 넣어두고 수수료를 받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일반 거래소 시장에서 판매목적으로 공급되는 이더리움은 줄게 돼 있습니다. 디파이가 성장할수록 이더리움의 거래소 공급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디파이(DeFi; Decentralized Finance 탈중앙금융) 대체불가토근 (NFT; Non fungible Token)등이 이더리움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에 해당합니다.
디지털 생태계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가 4계절과 같은 탄생과 소멸과 같은 순환을 하는 지구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이더리움 기반 플랫폼은 내가 만들 게임을 키우고 적정한 가격을 만들어 주고 팔 수 있고, 가상화폐를 사고 파는 구조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더리움이 경제 생태계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을 이용하기 위한 수요가 늘고 이더리움 위에서 실제로 부가가치를 만드는 가치 사슬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수천 종의 DAPP가 이더리움에서 가동되고 있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상자산으로 받아가고, 교환하고 이자도 받아갈 수 있습니다.

디지털 세계에서도 친환경이 대세입니다. 이더리움은 현재 처리속도가 느리고 수수료도 비싸고, 채굴하는데 환경을 헤치는 전기료가 많이 드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PoW-->Pos 방식으로 전환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리속도를 높이고 비용을 낮추는 노력이 계속된다면 이더리움의 가치가 천만원에 다다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S&P 다우존스 인다이시스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추적하는 지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수를 기반으로 월가는 이더리움에 대한 다양한 투자상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JP모건에 의하면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능가할 것이라는 보고서도 냈습니다. 이러한 보고서가 속속 나온다면 이더리움의 가치는 상승세를 탈 수밖에 없습니다.

코린이의 의견일뿐, 투자는 신중해야 합니다. 내돈은 소중하니까요! 본 포스팅은 투자를 권유하거나 추천하는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수수료 얻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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