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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식

오늘의 간식 마르티넬리 골드메달 애플주스

by daldalgom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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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
직장에 입점한 카페에서 파는 애플주스

카페인 음료 대신 픽한 음료

마티넬리스는 와인에서 보던 상표인데...

와인이 과일에서 시작하니 왠지 믿음이 간다.

골드매달 애플주스
Gold Medal Apple Juice, Martinellis

일명 수류탄 주스라고 하더라~


296ml(180Kcal) 🍎 100% 주스다.

많이 달지 않고 텁텁한 알갱이 없이 깔금하게 마셔진다.

목넘김과 동시에 바로 흡수되어 혈당이 상승할것 같아 한번에 다 마시지 못한다.

간식은 왠만하면 100Kcal를 넘기지 않으려고 한다.

카페에서는 4000원에 판매한다.
가격이 사악하다.

마트에서는 얼마일까?

병째 마시기에는 불안해서 늘 조금씩 나누어 마신다.


유리병에 담겨져 있어 더 안심이 되는 이유는 뭘까?
눈으로 깨끗함을 확인 할 수 있어서?

주스병도 예쁘다.
사과모양을 만들고 싶은 의도에서 이렇게 만들었을까?


다음 상담을 기다리며 마시는 달달한 음료는 내게 마약같은 힘을 준다~

가을날이 너무 좋아 옥상에라도 올라가고 싶지만, 달달한 애플주스로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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