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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옳다.
하지만 항상은 아니다.
간식도 아니다. 😂
점심 식사 대용이다.
주말 점심 배달 되어온 60계 짜장치킨 2점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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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랑 고추치킨이 맛있다.
맛 기억이 다른 맛을 찾고 있다.
그러던 중 맞이한 짜장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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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맛이 강해 기름에 튀긴 치킨 본연의 맛이 전혀 없다.
배달되어 온거라 그럴 수도 있다.
치맥이 안되는 맛이다.
짜장소스가 너무 많아 혀끝이 짜다.
비쥬얼도 그닥 땡기는 맛이 아니다.
배가 안 고파서 그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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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이영자 치킨 광고는 백점 만점의 백점이다.
먹어봐야지 벼르고 벼려 주문하게 만드는 마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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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오리지널로 간다.
오늘의 한끼를 책임진 60계 치킨 사장님께는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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