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걱정 없는 간식 황태채 구이

혈당 간식으로 좋은 황태채

금요일 저녁 시리즈라도 한편 보게 될 때 달달한 간식보다 혈당 걱정 없는 황태채


황태는 까다로운 기온과 날씨를 이긴 황태는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춰 하늘이 만든 식재료라고 부른다고 하지요.

매서운 추위와 따뜻한 햇살을 20회 이상 꾸준히 반복되어야 만나볼 수 있는 쫄깃한 식감의 황태는 끓일수록 뽀얀 국물과 깊은 맛을 자랑하기도 하죠.


살은 연하고, 단백질, 칼슘 등 영양소가 풍부하여 산후조리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숙취 음식으로 속은 보호하고, 기력을 차리는데 좋아 널리 사용되는 식재료이기도 하고요.

황태채

좋은 황태는 특유의 비린내와 군내가 없어 당뇨가 있거나 골다공증이 있을 때 영양간식으로 최고의 고단백, 영양간식에 해당해요.
황태는 명태는 러시아산을 쓰더라도 강원도 용대리 황태를 사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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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걱정하는 저의 주전부리중에 최애!

조미가 되어 있는 황태 속살채는 올리브오일만 살짝 뿌려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마요네즈 소스에 찍어 드시면 바싹, 고소, 매콤 끝내주는 맥주안주
청양마요소스를 만들어 같이 먹으면 맥주안주로도 너무 좋아요..

황태채

 
어렵지 않은 웰빙식단으로는
아이들도 잘 먹는 영양 황태죽
추운 겨울 따뜻한 한 끼 황태국
웰빙안주 황태골뱅이무침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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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해장국
고단백 저칼로리 뽀얀 국물로 더욱 건강한 맛
황태채를 끓이면 끓일수록 뽀얀 국물이 우러나요.

2인 기준 조리법
황태 적당량
무 적당량
두부 적당량
콩나물 적당량
달걀 1개
실파 1줄기
마늘 1큰술
간장 1큰술
들기름 1큰술

요리방법
황태손질 후 5분간 물에 적신다음 물기를 짠다.
무는 2cm 두께로 납작 썰고, 실파는 3cm 길이로 썬다.
콩나물은 씻은 후 물기를 뺀다.
약한 불에서 들기름을 두르고 황태채를 넣고 약한 불에 볶는다.
물을 붓고 무, 마늘을 넣고 끓인다.
무가 익으면 콩나물, 간장을 넣고 끓인다.
달걀을 풀어 실파와 두부를 넣고 끓인 다음 소금으로 간을 하여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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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 황태죽
별다른 재료 없이 부담 없이 영양 죽 만들기 쉬어요.

황태 적당량
불린 쌀(1인기준, 종이컵 1/3컵정도)
쪽파 1줄기
소금
들기름 2/3 작은술
국물용 코인육수 1개
물

요리방법
황태손질 후 5분간 물에 적신다음 물기를 짠다.
냄비에 국물용 코인육수를 넣고 끓인 다음 육수를 준비해 둔다.
쪽파는 0.5cm 작게 송송 썬다.
약한 불에서 들기름을 두르고 황태채를 넣고 볶은 후 쌀과 함께 5분간 더 볶는다.
육수를 넣고 20분간 걸쭉하게 끓인 후 소금으로 간을 하고 쪽파를 올려 완성한다.

황태죽

황태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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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 골뱅이 무침
매콤 달콤 황태 골뱅이 초무침
술안주로 딱~

통조림 골뱅이
황태채
양파 1/3쪽
당근 1/4쪽
오이 1/2개
양념장(고추장, 고춧가루, 후춧가루 약간, 다진 마늘 약간, 식초, 설탕, 통깨 약간)

요리방법
황태손질 후 5분간 물에 적신다음 물기를 짠다.
양파, 당근, 오이는 먹기 좋게 얇게 3cm 정도로 썬다.
물기를 뺀 골뱅이와 황태채, 야채와 양념장을 넣고 쓱쓱 버무린다.
다 무친 황태골뱅이 무침에 통깨를 살짝 뿌려 완성한다.

 
황태채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올리브오일 뿌려 예열된 팬에 구워 먹는 것
간식은 먹고 싶은데 귀찮을 때 가끔씩 구워진 황태채도  좋아요.
황태채는 용대리가 유명해요~
 

 
오늘도 잘 먹고 잘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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