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식사의 일반적 원칙
▷ 알맞은 열량 섭취
▷ 총열량 조절(3대 영양소 균형유지, 비타민, 무기질의 적절한 공급)
▷ 규칙적인 식사습관
▷ 다른 치료방법과의 조화(운동, 경구 혈당강하제, 인슐린 주사 등)
▷ 개인별 식이 계획표 작성(나이, 성별, 체중, 혈당수치, 생활양식 등에 따라)
영양군별 섭취 조절
탄수화물
복합탄수화물 권장, 단당류와 이당류(과일과 설탕)는 제한
단백질
식물성 단백질 섭취 권장
지방
총 열량의 30% 이내로 섭취,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제한
섬유질
혈중 총 콜레스테롤, LDL, 혈당 등을 낮추어 인슐린 요구량 감소 효과
용해성 섬유질(콩류, 귀리, 과일 등)이 혈중 지질과 혈당 감소 효과 좋음
혈당조절을 위한 지침
전분을 단백질이나 지방함유 식품과 함께 섭취 시 흡수가 느려져 혈당감소
잘게 썰어 정제하거나 조리된 음식보다 통째로 생식하면 혈당 감소
느리게 흡수되는 음식 섭취 시 단당류 부가하면 혈당 반응 감소
Q 음주 후에 혈당수치가 오히려 낮아진다. 혈당과 음주가 관계가 있나요?
A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 음주는 저혈당을 유발할 수도 있고 반대로 혈당을 높일 수도 있다.
평상시 간은 간세포에서 저장된 당원을 분해하거나 포도당이 아닌 다른 물질을 사용하여 포도당을 새로 만들어 혈당이 저하되는 것을 막는다.
음주 시에는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이 간에서 당을 생성하는 작용을 막기 때문에 오히려 음주 후에 혈당수치가 낮아지는 것을 경험한다.
이것은 좋은 의미의 혈당 강하효과가 아니라 전반적인 불안정한 상태를 유발하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심한 운동 후, 경구혈당강하제 복용 시, 인슐린 투여시 음주는 저혈당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음주를 한 다음날은 아침에 저혈당이 가능하면 혈당변동이 심하므로 꼭 혈당 측정을 하고 아침을 거르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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