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채기 코막힘 두통 가려움 비염 증상

코로나 오미크론이 정점이 찍고나면,

계절상

꽃가루 때문에 알레르기성 비염 시작이다.

지난 2년동안 비염 예방에 마스크가 제일 큰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호흡기 질환 비염(rhinitis)

원인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 급성바이러스성 비염, 약물성 비염, 비알레르기성 비염

 

구분	알레르기성 비염(고초열, hay fever)	급성바이러스성 비염(acute viral rhinitis):  감기 또는 코감기	약물성 비염
원인	알레르기 원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유발 계절적으로 발생 꽃가루, 곰팡이, 먼지, 동물 털, 모직, 음식(해산물 등)의 노출	감염된 대상자의 재채기나 기침 통해 전파 원인체:rhinovirus, para-influenza, influenza, enterovirus 등	비강점적이나 스프레이의 과도한 사용 만성적인 코카인 사용
임상증상	히스타민 같은 화학물질이 비강점막의 백혈구로부터 유리-->혈관수용체에 모여 혈관을 이완, 비강점막 울혈 일으킴--> 두통, 비강자극, 재채기, 코막힘, 콧물, 가려움, 눈물, 천명음, 후각손상, 목 따가움	두통, 비강폐새, 재채기, 콧물, 가려움, 눈물, 비강자극 등 알레르기성 비염과 비슷한 증상 미열, 인후통, 건조감 호소 감기 증상 후 2~3일 후에는 전염력 있음
치료	항히스타민제, 점막울혈제거제 투여(노인의 경우 현기증, 고혈압, 소변 정체, 불면증의 부작용 주의)	박테리아로 인한 비염 시 항생제 투여 충혈제거제: 1일 2~3회 비강에 점적 또는 분무 수액공급, 휴식, 영양공급 해열제, 진통제 투여	원인 약물 중지 스테로이드 비강 스프레이 사용(약물중단 후 나타나는 반동성 비울혈 방지 위함)
자가 간호	알레르기원과 격리 먼지 생산물질 제거 등 부교감신경 자극상황피함(알코올, 흡연, 기온과 습도변화)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 실내습도 높게 유지 적어도 1일 2~3L의 수분섭취 처방된 약물 복용 예방 기침, 재채기 시 휴지로 입을 가리기 자주 손씻기, 기침이나 재채기 후에는 반드시 손 씻기, 사람 많이 모이는 곳 피함,  코 풀때는 양쪽 비공이 열린 상태에서 풀도록 함(염증성 물질이 유스타키오관으로 퍼지는 것을 방지) 예방 위해 매년 백신접종 :노인, 만성질환자 등 고열, 심한 흉통, 이통(earache)이 2주 이상 지속 또는 감기 재발되면 병원 치료

---

비강에 약물 넣는 순서
-손을 씻는다
-약물이 흘러 들어가기 쉬운 자세를 취한다.
-의자에 앉아 머리를 뒤로 젖힌다.
-누운 자세에서 어깨 밑에 베개를 받쳐 머리가 뒤로 젖혀지게 한다.
-머리를 옆으로 돌린다.
-1회 점적 시 한쪽 비공에 3방울 이상 넣지 않는다.
-후비공에 약물이 도달하도록 머리를 뒤로 젖힌 자세로 3~5분 정도 유지한다.
-약물 점적 10분이 지나서도 비울혈이 심하면 다른 약물을 점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