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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당뇨병 영양제 아연 혈당관계

by daldalgom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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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는 영양제에도 유행이 있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당뇨병관리의 핵심은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이 주를 이룬다.
 '당뇨병 치료의 핵심'은  당뇨병 환자의 상태에 따라 '너무 많이 섭취한 음식은 줄이고, 모자라는 영양소는 보충하는 것'이다.

"당뇨병 치료, 약을 버리고 아연으로 혈당을 낮춰라" 

책 내용을 요약하면
당뇨병의 진짜 원인은 영양불균형이라는데
진짜 원인은 췌장이 제기능을 못하기 때문이다.

비타민, 미네랄, 특히 '아연'이 부족하면 혈당이 높아진다.

아연으로 당뇨병 3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아연은 우리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다.
비타민, 미네랄이 부족하면 운동 효과가 줄어든다.
비타민, 미네랄이 부족하면 간 기능이 저하돼 혈당이 높아진다.
비타민, 미네랄이 부족하면 체온이 떨어져 당뇨병이 개선되지 않는다.

당뇨병을 진단 받았다면 
제일먼저 당뇨 전문가에게 자신의 몸의 상태에 맞는당뇨교육이 중요하다.
남들이 좋다고 나에게 좋은 것은 결코 아니다.

혈당조절을 잘 되어야만 건강보조식품도 흡수가 되면서 효과가 있지 않을까? 

아연을 섭취하게 되면 
일단 가장 먼저 시력이 좋아진것 같다.
소변이 깨끗하다
라는 후기가 많다.

책을 통해 내가 몰랐던 당뇨병 관리에 대한 실천 가능한 내용을 배울 수 있다.
당뇨병은 식사, 운동, 약물 3박자가 잘 맞아야 한다고 쉽게 이야기 하지만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기는게 쉽지 않다.
그래서 공부가 필요하다.

당뇨병이 있을 때 단순히 고혈당, 저혈당이 무섭다기보다 
합병증이 무섭다.

합병증은 생명에 위험을 주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심근경색, 뇌경색, 뇌출혈, 암에 걸릴 확률까지 다양하다.

혈당을 담고 있는 곳이 혈관이다.
그래서 혈액이 도달하는 장기는 다 합병증에 노출될 수 있다.
우리 몸에 혈액이 필요하지 않은 기관이 어디가 있는가?
없다는 사실이다.


아연은 어느 부분에서 필요할까?

혈관에서 포도당이 세포로 이동하는 데 도움을 줄까 ?
아연은 혈관을 지키는 미량의 영양소이다.

아연은 세포 분열과정에 필요하고 면역기능의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 미네랄?
세포의 성장과 분열에 관여하여 인체 내 필요한 세포의 생성을 돕고, 생식 기능이 성숙해지는 과정에도 영향을 주며, 

특히나 면역체계 활성화에 중요하다.

아연은 미량 존재하는 원소이지만 그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근육, 뼈, 간, 신장, 췌장, 눈 등 다양한 인체 기관에서 쓰이고 있다.

아연은
면역체계 활성화
피부재생
항산화 기능 및 인지기능

말 그대로 아연은 미량의 영양소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먹고 일주일을 버티는 것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식사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고기류, 해산물에 많이 들어 있고 유제품에는 소량, 아쉽게도 과일 및 채소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생굴
소고기
돼지고기
게, 랍스터와 같은 갑각류
피칸 및 땅콩
정제되지 않은 곡물
구운 콩 및 완두콩

섭취가능 식품이 있다.



영양제를 통해 섭취한다면 
NCS(영양제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화학 부형제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기준)
WCS(제품에 사용된 원료의 안정성, 진위여부, 유효성분의 함량등 제품의 품질 보증을 통과한 제품임을 인증하는 기준)
자연유래비타민(화학공정을 통해 인위적으로 만든 제품이 아닌 자연의 원료로 만든 기능 제품임을 인증하는 기준)
등 
여러가지 기준에 합격한 제품이라면 
당뇨병약제와 같이 복용해도 무방하다.

당뇨합병증이 생기는 시기가 정해져 있다면 누가 혈당관리를 하겠는가?
정해져 있지 않다.
당뇨병 관리를 하는 이유는 고혈당에 노출을 피함으로써 최대한 합병증이 오는 시기를 늦추는 것이 목적이다.


건강기능식품법률에 따라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정제, 캡슐, 액상 등 여러가지 제형으로 제조 가공한 식품을 말한다.
건강기능식품(건기식) ≠건강식품

건강식품
식품위생법에 따라 제조 가공한 일반 식품중 소비자가 건강에 좋다고 인식하고 있는 원재료로부터 추출, 분쇄 등의 가공을 거쳐 만들어진 식품을 말한다.

 


건강식품은 정해진 규정이 없고 그냥 식품일 뿐이다.


효소식품≠ 발효식품
홍삼청
도라지청
장어즙
양파즙

건기식 ≠의약품
건기식에 적힌 '기능성이 있음'이란 문구 질환을 치료하는 의약품이라고 동일하지 않다.

의약품은 환자 수천 명이 참여하고 총 3단계의 임상시험을 거쳐 입증된 경우만 사용이 가능하다.

환자들은 건기식은 맘껏 먹어도 된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기능성원료가 농축, 정제되어 있는만큼 독성이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1회 섭취량을 지키고 
매일 먹지 않고 격일제로 먹는다든지
치료약과 함께 겹치지 않는 것이 좋다,

당뇨병 환자들이 주의할 건강기능식품으로는

인삼 홍삼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혈당을 저하시킬 수 있어 주의

밀크시슬
혈당강하제와 섭취 시 인슐린 민감성이 높아진다.

크롬 Cr
혈당강하제 복용시 상호작용에 주의해야 한다.

글루코사민
수술 전후, 고혈압, 당뇨, 천식, 간 심장 질환이 있거나 항응고제 등을 복용하는 경우 담당의와 상의해야 한다.


DHA, 은행추출물
항당뇨 약물, 혈당강하제 효과가 떨어진다.

당뇨병약제와 함께 항고혈압성 약물, 항응고제 항혈소판제, 항암제, 항정신병치료제, 면역억제제 등
을 먹는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기능식품이 혈당강하제의 약리작용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비타민, 미네랄 등 검증을 거친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https://bit.ly/35fJckc

 

당뇨병치료 아연으로 혈당을 낮취라!:당뇨약과 체중감량으로는 결코 당뇨병을 치료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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