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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덱스콤 g7 유럽 판매시작 1형 당뇨병 Dexcom g6 트랜스미터 무상

by daldalgom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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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콤 G7 신제품이 유럽에서 출시되었고 국내에 상륙하려면 아직은 1년 이상 소요될 예정이라는 답변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래서인지 덱스콤G6 트랜스미터 1형 무상지원이 6월 1일부터 시작되었다.
트랜스미터 g6 가격이 21만 원인데 지금은 아예 무상으로 바뀌었다.



모든 처방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2 경우에 한해서다.

1형 신환인 경우 30일 처방시 + 트랜스미터 무상지급
재처방 시 90일 처방 시 + 트랜스미터 무상지급
(센서 60일 처방시에는 트랜스미터 무상지급 안됨)
2형 당뇨병환자에게도 90일분이 처방되면 트랜스미터 1개가 무상으로 지급된다.

 

덱스콤G6



Dexcom G7 팔이나 복부에 부착이 가능하고 기존의 G6에 비해 60% 작은 크기로 어플리케이터 및 전송기를 포함하여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디지털로 실시간 연결돼 혈당 측정치를 전송한다.



정해진 일정 범위를 벗어나면 알람기능 조정도 가능하고 원격 모니터링으로 최대 10명과 공유 가능하다.



해외 사용자들의 부착후기를 들어보면,
리브레보다 더 작고 트랜스미터 일체형이면서 부착하는 방법도 리브레와 비슷하다.
지금은 센서 워밍업이 2시간이지만 30분이면 워밍업이 완료된다고 한다.

 

 

덱스콤G7



지금은 90일 사용 트랜스미터 때문에 탈착을 해야 한다.
덱스콤 g7은 다음 센서 교체시 탈착을 하지 않고 그 상태에서 다음 센서를 부착하면 어플에서 등록을 하지 않아도 워밍업이 자동 시작하고 30분 워밍업 동안은 전 센서에서 계속 수치가 전송된다. 



부착부위가 작기 때문에 떨어질 위험이 더 많고 덱스콤 g7에 쓸 수 있는 픽식용 패치가 있지만 부착하기 힘들어 리브레 패치가 더 유용하다고 한다.



사용기한은 변함없이 10일 이지만 12시간의 grace period 가 있어서 10.5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기존 센서 10일 사용후 새 센서를 붙이고 12시간 후에 새 센서 등록하면 그동안 안정화가 되어 끊김 없이 안정적인 혈당수치를 받을 수 있다.

마드값(MARD)이 더 좋아졌다고 하는데 수치 차이가 많이 나고 수신거리가 짧아진 느낌이 있다고 한다.
폰 없이도 워치에서 직접 단독 수신이 가능하다고 하니 나중에는 편리하기는 할것 같다.

 



갤럭시 워치(4. 미국은 사용가능)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앱 디자인은 순둥순둥 귀엽 버전이고 클라리티를 덱스콤앱에서 동시에 보이는 것도 편리하다고 한다.
손끝혈당 후 그 수치 넣고 자동보정이 되는 추가기능이 탑재되어 있다고 한다.
지금보다 알람설정도 훨씬 유연성 있게 개선되었다고 한다.


덱스콤은 구글 생명과학 자매회사 베릴리와 공동 개발했으며 아직은 펌프와는 연동이 안되지만 인공췌장 시스템 연동을 위해 작업 중에 있다고 한다.

 

아이센스_CGM



리브레 사용중이던 환자들이 트랜스미터가 무료지급이 되면서 갈아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아이센스에서 국산 연속혈당기(CGM)를 출시예정이고, 여하튼 제품이 많아지면 선택의 범위가 넓어지는 장점이 있다.

 

 

얼라이브패치 덱스콤 G6 고정용 패치 베이지, 1팩, 18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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