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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먹거리

발효성 식이섬유 오트밀 아침식사대용 좋아요

by daldalgom 202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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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퀘이커 오트밀이나 포스트 오트밀을 아침식사 대용으로 잘 먹는 편인데요.

 

오늘은 그래뉼라를 잘 만드는 포스트 오트밀 후기를 적어 봅니다.

 

포스트 화이트 오트밀 건강하게 먹는 방법

 

오트밀 30g 당 평균 110-130kcal 정도로 비슷합니다.

① 뜨거운 물과 함께 구수하고, 담백한 맛의 오트밀
오트밀 30g을 그릇에 넣고 뜨거운 물(종이컵 2/3컵)을 부어 약 2분간 잘 저어주면 고소한 오트밀 완성입니다.
밥을 좋아하는 1호님은 아침대용으로 뜨거운 물과 함께 먹었을 때 구수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고 즐겨 먹어요.

② 우유와 함께 풍부한 맛의 오트밀
오트밀 30g을 그릇에 담아 우유 120ml(종이컵 2/3컵)를 부어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에서 걸죽하게 드시고 싶으면 2분 정도 돌리면 완성입니다.
이때 견과류나 제철 과일(사과 추천) 넣어 먹으면 더 맛있고 제가 즐겨 먹어요.

③ 차가운 음식을 좋아한다면 'Cold 오트밀'
오트밀 30g을 그릇에 담아 여기에 요구르트, 과일, 견과류 등과 함께 우유 70ml를 부어 냉장시레 넣어 두고 약 30분 정도 지나면 딱 먹기 좋은 cold 오트밀 완성입니다. 열이 많은 3호가 즐겨 먹지요.

 

 

오트밀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을 먹는 이유

● 귀리의 영양은 그대로, 거칠지 않고 부드럽게 만들어져, 아침식사 대용으로 적당합니다.


● 귀리 원물에서 온 베타글루칸이 화이버 오트밀 오리지널 30g 당 863mg 함유되어 있습니다.


● 귀리의 식이섬유가 주는 포만감으로 든든한 한끼 식사로 적당합니다.


● 느끼함 없이 귀리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 그래도를 오롯이 맛볼 수 있습니다.


● 밥이 먹고 싶을때는 간단한 반찬과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총 내용량 350g 중 추가 당류가 20g으로 적은 편이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37g)가 많은 편입니다.

 

오트밀

 


발효성 식이섬유에 들어보셨나요?

 

발효성 식이섬유란 찰보리, 현미, 오트밀, 밀기울, 양파, 우엉, 옥수수, 해조류, 콩류, 브로콜리, 과일(특히 사과, 키위, 무화과 등)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발효성 식이섬유란?

식이섬유는 크게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로 나누어집니다.

발효성 식이섬유는 대장에서 발효하여 "짧은 사슬 지방산"을 만들어내는 식이섬유를 말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오트밀에 대한 어떤 후기를 남겼을까요?

오버나이트 레시피 오트밀을 많이들 선호하는 듯합니다.

개인적 의견:

매일 오트밀을 먹지 않기 때문에 퀘이커는 낱개포장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1인가구에게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오트밀

 

 

짧은 사슬 지방산이란?

장내를 약산성으로 유지해 줘서 유해균 활동을 억제시킵니다.

또한 장점막을 보호하고 대장의 세포를 살리는 영양공급원으로 신진대사에 도움을 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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