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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불면증에 좋은 음식

by daldalgom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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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건강에 좋을까요?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있듯이 충분한 수면은 신진대사를 높여 피부에 윤기가 흐르고 피부색도 건강하게 가꾸어줍니다. 얼굴에 혈색이 돌고 입술색도 붉어지며 무언가 좋은 일이 생긴것처럼 생글생글 표정이 바뀝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아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에게 저녁 10시에 자라고 하면 90%의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대답할지도 모릅니다. 불치병에 걸린 사람만 어쩔 수 없이 이러한 생활습관을 지키려고 애를 씁니다.

 

 

 

 

 


우리 몸이 혈액을 만드는 가장 좋은 시간대는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며 이 시간에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고 다음날을 위해 바이오리듬이 재정비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가능하다면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매일 자정전에 잠자리에 들고 6시간 이상의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건강한 몸을 위해 중요합니다.

 

 

 

 



우리 인류는 해가 뜨면 일하고 해가 지면 쉬는 것은 수만 년 동안 지속되어 온 인간의 생활습관이었습니다.
전기가 발명되기 전에 인간은 야간에 활동을 할 수 없었죠. 
하지만 현대사회는 TV,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밤에 활동하는 사람이 늘고 수면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단톡방에 많은 사람들이 새벽이 되어도 잠을 자지 않고 낮인듯 서로 대화를 하기도 하고 SNS에는 댓글이 달립니다.

 

 

 

 



올바른 수면을 취하면 충분한 조혈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잠을 잘 때 우리 몸은 음식물로 섭취한 양분을 사용 가능한 혈액이나 다른 물질로 전환시키는 신진대사가 일어납니다..
불규칙한 수면 시간은 질병의 중요 원인 중 하나이며 이러한 이유로 생긴 질병은 약으로 치료할 수 없고 올바른 수면 습관으로만 치료할 수 있습니다.
쓸개 경략을 지압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혈액이 증가하고 이러한 혈액은 체내 각 기관을 충분히 돌아 당장 혈색이 좋아집니다.


기가 허한 사람은 쓸개 경락을 지압해주면 1kg정도 체중이 늘고 불면증에도 도움이 된다.

 

 

 


 

 

 

 


불면증 없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쓸개 경락 양생법과 함께 신선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습관입니다.

 

불면증을 병으로 생각하지 않고 무시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불면증을 해결하기 위해 약에만 의존하는 것도 나쁜 건강 습관에 해당합니다.

상추
멜라토닌, 락투세린 성분 함유하여 긴장 해소 숙면에 도움이 된다.

키위
칼륨, 마그네슘이 많아 근육 이완을 도와주고 세로토닌 호르몬의 분비를 늘려준다.

체리
천연 수면 보조제로 불릴만큼 멜라토닌 호르몬 생성에 도움을 준다.

셀러리
멜라토닌 함유하여 스트레스 해소, 우울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바나나
칼륨, 마그네슘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근육을 편안하게 만들어 몸을 나른하게 만들어준다.

대추차
신경 이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씨와 함께 달여 먹으면 수면제 역할을 한다.

 

 

 

 

 

 


불면증에 좋은 음식을 저녁 식단에 추가하고 매일 밤 11시에 잠을 자고 쓸개 경락을 지압해 영양의 흡수를 도우면 다음날을 위한 적절한 체력이 만들어집니다.

 

몸을 재정비하는 일은 잠든 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통해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수만 년 동안 지속되어온 이러한 습관을 함부로 바꾸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한 자연의 섭리일 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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