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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독서의 계절 가을 ; 돈의 속성 by 김승호

by daldalgom 202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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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다른 해에 비해 책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

20년 모은 자산을 잃고 나서 다시 배우는 경제 용어들

그러던 와중에 접하게 된 책 📚





돈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

욕심은 리스크를 낳는다. 이 욕심이 대중에게 옮겨 붙으면 낙관이라는 거품이 만들어진다. 거품은 폭락을 낳는다.
모든 욕심의 끝은 몰락을 품고 있다. 그리고 모든 절망은 희망을 품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34p


돈을 잃었다고 의기소침해지지 말자. 또 벌면 되지 않겠는가? 내 절망에는 희망이 있었다.

돈은 버는 것만큼 지키기도 힘들다. 돈을 잃지 않고 지켜내는 일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반드시 배워야 할 일이다. 40p


월급을 꼬박꼬박 모으기만 했지 지키는 방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했다. 사기를 당한것도 돈을 너무 쉽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기에 가장 좋은 나이는 50세 이후다. 42p


위로가 되고 지금도 늦지 않았다 .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은 음식을 줄이며 절대로 배가 부르게 먹지 말고 진하고 거친 음식을 멀리하고 일정하게만 먹어도 다시 운이 돌아온다. 55p

운이 돌고 돌아 바람이 옷깃을 살랑이듯 다시 내게 올 때를
위해 준비하자.

가난은 가족의 근간을 해체시키고, 가난이 길어지면 오히려 탐욕이 생기며 울분이 쌓이고 몸에 화가 생기며 건강을 해치게 된다. 96p

맞다. 대출금 상환해야 날을 기억한다는 것 자체로 스트레스이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사보험 대신 저축하고
대신 건강에 더 신경쓰는것이 오히려 더 이득이다.

여행을 통해 사모은 기념품이 버리기도 아까운 예쁜 쓰레기 란걸 알았기에 하나도 데려오지 않았다는 저자의 생각에 공감이 된다.

차라리 그런 돈으로 가장 좋은 의자와 가장 비싼 베개를 사고, 가장 좋은 침대와 이불을 사고, 수제화를 신는 것이 낫다. 사람은 어디서 무엇을 하든 이것들 안에서 살아가기 때문이다.139p

미니멀 라이프를 하겠다고 다짐하지만 어느새 집안 한가득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

1억 만들기
1. 1억 원을 모으겠다고 마음 먹는다.
2. 1억 원을 모으겠다고 책상 앞에 써 붙인다.
3. 신용카드를 잘라 버린다.
4. 통장을 용도에 따라 몇개로 나누어 만든다.
5. 1000만 원을 먼저 만든다.

간절함을 기록하고
간절함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가?

방법을 구체화 해야 행동하기가 쉬워진다.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비법 일곱가지는 살면서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들이다. 늘 완벽하지 못해 스스로 구멍이라고 생각할 뿐.

진짜 부자는 돈을 대하는 태도부터 다르다고 이야기하는 책

흙수저는 금수저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금수저이기 때문에 갖고 있는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 한다. 덩치가 큰 코끼리나 기린은 한번 주저 앉으면 일어나기 어렵다. 반면 여우는 그사이에 열 번도 더 뛰어다닐 수 있다. 225p

블로그 1일 1포스팅을 100일만 해보자.

사업가는 자기 인생에 자신을 선물할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다. 한번밖에 없는 인생에 나를 선물 할 수 있는 길이 분명 있다. 243p

돈을 벌고 싶다면 돈에 대해 공부하고 기본을 지키는 자산이 가장 안전한 자산이고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을은 책 읽기 좋은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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