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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당뇨병 과일 간식 당부하지수 혈당지수

by daldalgom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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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과일 간식  당부하지수 혈당지수 알아보기

당뇨병이 있을 때 조금 달지 않은 과일을 찾는 경우가 많다.

 

평소 바나나를 좋아해서 과일코너에서 제일 먼저 바나나에 눈이 간다.


바나나가 공복감을 해결하고 식사대용으로 자주 찾는 이유이다.

나이가 들면서 식후 혈당이 조금씩 상승한다.

 

양을 조절하지는 않지만 과일을 식사가 끝나면 바로 먹고 추가 간식을 섭취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런데 혈당스파이크를 알게 되면서 단순당이 많은 과일의 양을 조절하고 있다.

 

만약에 혈당조절중이라면 당부하지수로 보았을 때 가장 높기 때문에 간식으로 바나나 반쪽만 먹는 게 좋다.

간식으로 
바나나와 오렌지의 혈당지수는 각각 47, 40으로 비슷하지만
당부하 지수는 각각 11, 4으로 바나나가 2배 정도 더 높다.


동일한 양을 먹었을 때 바나나가 2배정도 빨리 혈당을 올린다.

 

과일당부하지수



비만으로 체중조절중이거나
당뇨병전단계로
혈당스파이크를 걱정하는 분들이라면
음식이 혈당을 얼마나 올리는지 보려면 혈당지수를 보다는 당지수를 생각해야 한다.
120g 기준 바나나의 탄수화물이 1.5배 정도 더 많다. 

당연히 혈당도 빨리 상승한다.

혈당스파이크 혈당 변동폭이 커진다.

 


당뇨병 과일 간식을 먹을 때는 
과일이 혈당을 얼마나 올리는지 보려면
간식 1회 제공량과  1회 제공량 당 당부하지수를 고려해서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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