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쓰기, 40대를 바꾸다
자기계발
자기성장
우리는 늘 '어떻게'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떻게'에 대한 고민을 글 쓰기, 책 쓰기로 성장할 수 있다.
직장 생활하면서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버겁다고 느낄 때가 있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 기록하면서 나는 성장하고 있었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알았던 내용을 머리속에서 정리하고 손끝에서 자판으로 전달이 되어야 드디어 끝이 난다.
서평, 사용후기, 체험후기 등등
정리한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블로그 글을 쓸 때마다 느낀다.
독서는 지식에 대한 열정을 더 불타오르게 하고
한 분야의 방대한 독서는 내 이름로 된 책을 내고 싶다는 싶은 욕구를 갖게 한다.
결국 책 쓰기는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다듬어서 책을 완성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이 책의 저자는 활동적인 30대를 보내고 40대를 바꾸는 것으로 글 쓰기를 추천하고 있다.
평범한 일상에서 책 읽고 책 쓰기란 정해져 있는 시기는 없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내 마음을 달래줄 글을 읽다보니
내 마음을 정리해줄 일기장 같은 곳이 필요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블로그 글 쓰기였다.
블로그 글 쓰기로 심리적으로 힘든 시기를 이겨냈고
지금은 어느정도 파도는 울지 않고 서핑하듯이 이겨낼 수 있고,
혹여 다시 큰 파도가 온다고 해도 그 파도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겼다.
지난 2년 1일 1포는 하지 못했지만
블로그 글을 쓰면서
소소한 애드포스트 수익도 생기고
퇴사 후에 무엇을 해야 할지 걱정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두려움이 줄어들면서
스마트스토어도 관심을 갖고 배우고
초보자의 어려운점을 블로그에 기록하면서
친구도 생겼다.
상품에 대한 설명에서 시작되었던 기록이
나를 브랜딩하는 글 쓰기에도 자신감이 생겼다.
#over50
중요한 것은 현재가 자신의 과거에 대한 결과물이라는 사실이다.
나는 40대에 무슨 생각을 하면서 지나왔을까?
그때도 치열하게 생각하고 성장하면서 지나왔을 건데
뒤돌아 생각해보면 무수히 많은 점들 뿐이다.
책 쓰기는 성공보다 커리어 성장시키고
스펙보다 스킬을 키워주는 과정이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내 일상을 시시콜콜 적는데도
아주 쉬운 일은 아니었다.
인플루언서들은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쓰지 말라는 권고들이 있지만,
모든 블로그가 정보를 위한 블로그는 아니다.
블로그를 통해
책 쓰기를 위한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 되기도 한다.
습작인셈이다.
어느 때는
습작이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할 때도 있다.
책 쓰기에도 분명 왕초보가 있다.
이 책은 진짜 왕초보를 위한 책 쓰기 과정을 적고 있어
초보자가 있으면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두루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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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p. 흙수저가 성공하는 키워드로 6가지
금수저가 될 수 있는 무자본 투자로 책, 블로그 글쓰기, 유튜브, 재테크, 사업, 꾸준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흙수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6가지 중에서 꾸준함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책을 꾸준히 읽고, 책에서 얻은 통찰력을 블로그에 꾸준히 정리하면 재테크와 사업을 잘할 수 있는 역량과 아이디어를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다. 이러한 역량과 아이디어는 마케팅 창구인 유튜브와 블로그를 만나 흙수저도 성공하게 만들어준다.
골드칼라 들어보셨나요?
대학 졸업하고 졸업장이 취직을 보장하던 화이트칼라시대
단순한 정신노동에서 아이디어와 지식으로 가치를 창조하는 전문가가 골드칼라로 불린다.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사고로 높은 성과를 내야 하는 현 산업구조에 비추어 21세기 인재상으로 꼽히고 있다.
골드칼라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들 수 있다.
골드칼라는 현시대에 글쓰기 책 쓰기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골드칼라보다 한 단계 높은 단계를 다이아몬드 칼라라고 한다.
다이아몬드 칼라는 심신, 체력, 자기 관리, 능력, 인간관계 능력의 5가지 요소를 동시에 갖춘 미래형 인재이다.
책 쓰기가 주는 좋은 점
-자신이 누구인지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자신을 관종이 아닌 영향력을 가진 전문가로 발전시킨다.
-자신을 브랜딩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무자본으로 도전해서 큰 수익을 이루는 디딤돌이 된다.
-자신에 대한 고찰 및 사색, 그리고 해박한 지식을 갖추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실력이 몇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서 강연 및 수익창출의 기회가 생긴다.
-내가 하는 일을 더 잘할 수 있게 해주는 디딤돌의 역할을 해 준다.
-개인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책을 내고자 하는 동기부여를 하게 해준다.
-전 세계의 실력 있고 유명한 스승들을 손쉽게 만날 수 있다.
-나를 돌아보게 되고, 보다 나은 내가 되기 위해 행동의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많은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겸손해진다.
-자녀들에게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연스러운 독서 교육이 된다.
-책과 같은 역할을 하는 SNS에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가 있다.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꼽으라고 하면 직접적이며 빠르게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이다.
-시각적인 효과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중독성까지 있다.
문명이 발전하면 할수록 더 좋은 상품들은 계속 나올 것이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편리하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현대인들은 영상을 너무 많이 보기 때문에 생각할 시간이 없다고 한다.
5줄평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읽게 된 책이다.
사무실에서 점심시간에 읽었고,
내용은 왕초보가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알차다.
아마도 '초보자의 책 쓰기란 이런 것이다'라고 보여주는 것 같다.
단점은
책 쓰기의 장점이 반복되어 기록되어 있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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