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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먹거리

파이토케미컬 컬러푸드로 건강 챙기기

by daldalgom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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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건강식의 기준은?

자연과 건강을 합친 말이다.

건강식이란 자연 그대로를 먹는 것이라는 말할 수 있다.

가능하면 제철음식을 먹어야 한다.

가능하면 자연 음식을 먹어야 한다.

가능하면 채식 음식이 적합하다.

가능하면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여름이고 겨울이고 과일가게에 가면 철없는 과일들이 이미 즐비하다.

여름 과일도 없어졌고 겨울 과일도 없어졌다.

더운 지방의 과일도, 추운 지방의 과일도 구분이 되지 않는 철없는 시대이다.

 

가능하면 제철 과일이나 채소가 좋지만

인스턴트식품을 너무 쉽게 먹을 수 있어

과일을 챙겨 먹는 것도 쉽지 않을 때가 있다.

 

파이토케미컬 컬러푸드로 건강 챙겨요.

phyto + chemical 
식물이라는 파이토와  화학물이라는 케미컬의 합성어이다.

컬러푸드를 이야기할 때 과일과 채소 그리고 곡류 등 식물성 식품을 말한다.
식품 고유의 색소와 관련하여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보라색, 흰색, 검은색의 총 7가지 색으로 나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황과 노랑, 보라와 검정을 묶어 흔히들 5가지 푸드로 구분해서 이야기하기도 한다.

과일과 채소는 자외선이나 모든 해로운 외부환경 또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다양한 환경 속에서 스스로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에 걸쳐 자연적인 화학물질을 만들어 내는데, 이를 식물 영양소, 즉 파이토케미컬이라고 부른다.

컬러푸드의 기능은 주성분인 비타민과 미네랄, 특히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는 파이토케미컬의 체내 생리 활성 및 항산화 작용이라 할 수 있다.

생명유지를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는 아니지만 파이토케미컬의 섭취를 통해 각종 만성질환 당뇨병, 동맥경화, 심장질환 그리고 각종 암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색깔 별 식물이 지니는 파이토케미컬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어 영양제로 먹는 것보다는 채소나 과일에 들어있는 식품 그 자체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파이토케미컬의 기능

항산화 작용
항염증 작용
항암 작용
면역 기능 증가
해독 작용
호르몬 조절에 도움이 된다.
세포의 산화 손상 감소 
암세포 성장 속도 감소
노화 지연, 각종 암, 심혈관 질환,  관절염 알츠하이머 등 발병 감소 및 예방 효과가 있다.

 

 

컬러푸드 한눈에 보기


RED 
혈관건강, 심장건강
대표성분
라이코펜, 시트룰린, 캡산틴, 펙틴

대표식품
토마토, 딸기, 석류, 빨간 파프리카, 빨간 피망, 사과, 수박, 자두, 빨간 고추
YELLOW

항암 효과, 혈관벽 강화
대표성분
비올라크산틴, 커큐민, 루테인, 지아잔틴, 이소플라본, 레시틴

대표 식품
파인애플, 단호박, 치자, 옥수수, 레몬, 생강, 잣, 강황, 대두, 밤
GREEN

장 건강, 디톡스 효과
대표성분
베타카로틴, 카테킨, 클로로필, 루테인, 지아잔틴

대표 식품
브로콜리, 녹차 잎, 미나리, 키위, 오이, 케일, 파, 시금치, 부추, 샐러리, 매실
PURPLE

복부지방 감소, 우울증 개선
대표성분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대표 식품
가지, 적포도, 자색 고구마, 적채, 강낭콩, 콜라비, 자색 양파, 블루베리, 체리, 아로니아, 복분자
WHITE

면역력 강화, 폐 기능 강화

대표성분
안토잔틴, 알리신, 셀레니움

대표 식품

마늘, 양파, 파, 무, 양배추, 배추, 인삼, 감자, 콜리플라워, 버섯, 도라지, 더덕, 콩나물, 숙주나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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