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초음파 촬영
abdominal utrasonography
신체의 심부 구조물에 초음파가 도달해 되돌아 오는 영상을 기록하는 것으로 복강 내 장기의 크기와 모양, 병태생리적인 상태를 규명하기 위해 사용한다. 초음파는 복수, 종양, 담석, 지방 조직과 농양, 낭종, 혈종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복강 내 가스는 초음파를 방해하기도 한다.
공기나 가스는 영상을 흐리게 할 수 있으므로 검사 전 8-12시간 동안 금식한다.
내시경 검사
식도위십이지장 내시경검사
esophagogastroduodenoscopy: EGD
위내시경검사
gsatrofiberscopy: GFS
좌측으로 눕힌 상태에서 굴곡 내시경(fiberoptic endoscopy) 튜브를 구강을 통해 삽입하여 검진자가 직접 식도, 위, 십이지장 점막상태를 관찰할 수 있다. 염증, 궤양, 종양, 식도정맥류, Mallory-Weiss 인해 출혈되는 부위를 찾을 수 있다.
검사하기 전 8-12시간 동안 금식한다.
검사 전에 환자의 이완을 돕기 위해 midazolam(Versed),diazepam(Valium), meperidine(Demerol)을 투여한다.
구강 인두의 분비물을 줄이고 서맥(reflex bradycarddia)을 예방하기 위해 항콜린성 약물(Glycopyrrolate[Robinul]을 투여한다.
튜브를 삽입할 때 불편감을 줄이고 구토를 예방하기 위해 인두 후방에 국소마취제를 분무한다.
국소마취제는 대개 맛이 불쾌하고 혀가 붓는 듯한 느낌을 주며, 목이 마취된 후에는 침을 삼켜서는 안 된다.
검사 후 환자는 안정제나 국소마취가 풀릴 때까지 흡인을 예방하기 위해 옆으로 눕히며 구개반사(gag reflex)가 돌아올 때 까지(1-2시간) 금식시킨다.
목의 자극을 완화시키기 위해 마취성 인후 함당정제나 따뜻한 생리식염수로 함수하도록 한다.
활력측정을 3~4시간 동안 30분마다 측정하여 출혈, 발열, 연하곤란 등의 천공 증상이 나타나는지 사정한다.
조직검사를 했다면 검사후 첫 식사를 부드러운 미음이나 죽으로 먹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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