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에게 비만은 모두에게 관심사다.
다이어트 방법이나 약물은 넘쳐나지만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는가 싶다가도 방심하면 바로 살이 찐다.
현대의학은 비만을 이야기 할 때,
체내 영양 공급이 과다해 남은 지방이 피하에 축적된 것이다.
즉, 여기서 증가된 물질은 지방이며 축적이 가능한 에너지다.
이러한 이론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겨울잠을 자는 동물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겨울잠을 자는 동물은 겨울이 되기 전에 많은 음식을 먹어 살을 찌운 다움에 잠을 잔다.
지방의 형태로 축적된 에너지가 있어 오랫동안 먹지 않아도 된다.
사실 자연계에는 소수의 동물만이 겨울잠을 잔다.
그들의 몸은 이러한 기능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겨울잠을 자지 않는다.
비만인 사람이 항상 많이 먹는 것은 아니다.
반면 마른 사람도 주위를 놀라게 할 만큼 많이 먹는데, 아무리 많이 먹어도 피하에서 지방이 축적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축적되는 에너지는 사람마다 다른 것인가?
오늘날 다이어트 방향은 지방 증가를 억제하고 지방을 소비하려고 애쓴다.
에너지 섭취를 줄이고 지방을 소비시킨다.
음식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고 운동을 통해 지방을 소비하고 심지어 지방 흡입 수술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이 모두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반면 아무런 애를 쓰지 않아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도 많다.
비만을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비만이 되는 근본적인 원인은 몸속의 기가 부족해 내부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폐물이 조직 사이에 쌓이면 살이 찌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비만은 과도한 에너지 때문이 아니라 기가 부족해 몸속에 너무나 많은 노폐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길 수도 있다.
체질별로 다른 4가지 유형별 비만
기운이 떨어져서 비만이 오는 양기 부족형
추위를 싫어한다
몸이 차거나 손발이 차다
얼굴 색이 창백하다
체기가 치료되지 않고 지속되면서 비만이 오는 음식 적체형
배가 더부룩하다
트림이 잦다
음식이 위장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
자주 체한다
몸에 어혈이 정체되면서 비만이 오는 어혈 정체형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픈 곳이 더 심해진다.
옆구리 부근에 팽팽한 느낌의 통증이 있다
통증이 한 곳에 고정된다
외상을 입은 적이 있다
몸에서 출혈 증상이 나타난다
피부에 멍, 자반, 실핏줄이 드러난다
스트레스로 인해 비마이 오는 신경 과민형
내항적이거나 민감한 성격이다
작은 일에도 쉽게 화를 낸다
평소에 고민이나 걱정이 많다
흉골 부분을 누르면 통증이 있다.
나는 어떤 체질의 소유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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