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어나온 거미상 혈관 하지 정맥류 varicose veins

튀어나온 거미상 혈관을 하지 정맥류(varicose veins)라고 부른다.

정맥류 진단까지는 아니라도 종아리 부종이 있다면 압박스타킹이 많은 도움이 된다.

압박스타킹을 구매할 때는
예쁜 것보다 내 몸에 잘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여름에는 신기 편한 종아리형 압박스타킹을 더 선호한다.

 

압박스타킹을 구매할 때 
종아리 길이를 먼저 재둔다.
종아리에서 가장 튀어나온 부분과 종아리 길이를 먼저 재둔다.
그렇게 내 몸에 맞는 사이즈를 신는 것이 중요하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추천합니다.

 

압박스타킹은 일반 스타킹과는 달리 의료기라고 생각하면 더 잘 사용할 수 있다.

부위별로 단계적인 압박을 가하기 때문에 사이즈를 신중하게 고르는 게 제일 중요하다.

 

그렇다면 언제 압박스타킹을 신어야 할까?

 

① 운동할 때

운동할 때에 신어주면 적절한 압력이 혈관과 근육을 잡아 주어 편안하게 운동하고 운동 후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을 통해 다리에 쌓인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돌려보낼 수 있다.

 

② 압박스타킹은 오전에 신는 것이 더 이득이 많다.

모두에게 적용하기는 힘들지만 피로가 많이 쌓여 다리 부종, 통증 증상이 나타나는 오후 시간대에 신고 역효과를 보는 것보다 오전 시간대에 미리 착용하여 정맥류를 예방하는 방법도 있다.

 

③ 압박스타킹은 잘 때는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압박스타킹에는 수면용 압박스타킹도 있다. 수면용 압박스타킹은 일반 압박스타킹보다 더 약한 압박 효과가 있다. 아침에 다리 부기를 빼기 위해 수면용 압박스타킹을 사용하는 분들도 있다.

자기 전에는 벗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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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판막의 기능부전으로 정맥혈이 정체되어 정맥이 확장되고 비틀려 검게 돌출한 상태를 말한다.

 

병태생리

하지 표재 정맥이 늘어나고 구불구불해지면 정맥압 증가 →
정맥이 늘어나면 판막이 불완전해지면서 정맥혈류가 역류→
정맥압 증가 →
모세혈관 압 증가하여 부종 초래


원인 및 위험요인
① 여성, 오래 서 있는 직업
② 임신, 비만, 복수, 복부 종양 등의 복부 압력 증가
③ 선천적으로 정맥벽이 약한 사람, 가족력
④ 울혈성 심부전, 경변증 등 만성질환으로 인한 지속적인 정맥압 상승

임상증상
① 거미상 정맥, 야간성 경련
② 둔한 통증, 근육경련, 하지 근육의 피로, 발목의 부종, 하지의 중압감
③ 심부정맥 폐색으로 인한 정맥류 시 부종, 통증, 색소침착, 궤양, 정맥 손상 및 감염

진담 검사
초음파 이중 스캔, 혈량 측정법, 도플러 혈류검사, Trendelenberg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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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와 간호

 

정맥제거술 (vein stripping)	***심부정맥이 정상이고, 지름이 4mm 이상 늘어나 있거나 혈관이 뭉쳐 있을 때 시행 ***이환된 정맥 결찰 한 후(ligating) 복재정맥 제거(stripping) ***수술 후 간호중재  -수술 당일 입원 후 다음 날 퇴원 가능  -24시간 침상안정 후 2시간마다 5~10분 정도 걷기  -수술 후 1주일간 탄력붕대 적용  -다리운동, 다리부위 상승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자세 금지  -진통제 투여  -합병증(출혈, 감염, 신경손상, 심부정맥혈전증) 관찰  -Stripping 후 1주일에는 환자의 다리가 검고 푸르게 보인다고 설명한다.
경화제요법 (sclerotherapy)	***0.5% sodium tetradecyl sulfate를 정맥 내 주입하여 정맥내막을 자극함으로써 정맥염과 섬유증을 유발하여 정맥내강을 폐쇄하는 방법 ***증상완화를 위한 처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