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돈 요오드
포비돈 스틱스왑
일명 빨간약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넘어져 다치는 경우가 있을 때
비상시 사용할 상처 소독약으로 적당하다.
주성분;
포비돈요오드.................0.11g(유효요오드로서 11mg)
첨가제: 농글리세린, 수산화나트륨, 시트르산, 인산수소나트륨, 정제수, 폴리옥시에틸렌옥틸페닐에테르
성상: 어두운 적갈색 액체를 흡착시킨 원형봉 형태의 탈지면
효능 효과 ;
찢긴 상처, 화상, 창상의 살균소독/궤양, 농양의 살균소독/감염 피부면의 소독/수술부위의 살균소독/주사 및 카테터 부위의 소독에 유용하다.
용법 용량 ; 1일 수회 환부에 적당량 바른다.
저장방법 ; 차광하여 실온(1~30 )보관, 기밀용기
사용상의 주의사항
다음 환자에게는 장기, 과다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갑상선기능 이상 환자
특히 결절성 갑상선종, 지방병성 갑상선종, 하시모토 갑상선염 등
신부전 환자
신생아 및 6개월 미만의 영아
포진상 피부염 환자
방상성요오드치료전후
다음 환자에는 신중하게 사용한다.
신부전 병력이 있는 환자
갑상선 질환의 병력이 있는 환자
중증의 화상 환자 등
부작용
▷과민증; 드물게 아나필락시스 증상(호흡곤란, 조홍, 두드러기 등)
요오드진(iododerma)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한다.
▷ 피부; 때때로 동통, 가려움, 자극감, 발진, 발적, 피부염, 드물게 작열감, 피부궤양, 접촉성 피부염, 피부 변색, 장기간 사용 시 상처 치유 저해가 나타날 수 있다.
▷ 전해질 ·대사; 화상치료의 경우처럼 많은 양을 투여 시 전해질 및 혈청의 삼투압장애, 대사성 산증이 나타날 수 있다.
▷ 신장; 화상치료의 경우처럼 많은 양을 투여시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
▷ 혈액: 장기간 사용 시 시상하부-뇌하수체-갑상선-축기능의 변화와 가역 반응에 의한 요오드의 분비량 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
▶ 혈청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농도가 약간 상승하고 T₄및 T₃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대량 투여; 대량 또는 장기간의 접촉으로 일부 환자에서 일시적인 혈청 요오드 결합 단백의 증가 보고가 있다.
▷광범위한 상해 또는 화상에 이 약의 반복적 사용은 요오드의 전신 흡수에 따른 여러 부작용( 금속 맛을 느낌, 타액 분비 증가, 목과 입에서의 작열감 및 동통, 눈의 자극 및 부종, 피부반응, 배탈 설사 및 폐부종으로 인한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다.
▶소독용으로 이 약을 과량 사용 시 요오드 독성이 있다.
일반적 주의사항
▶이 약은 요오드 함유제제이므로 대량 투여 및 장기 사용 시에는 갑상선 기능 이상에 주의한다.
▷이 약은 섬광 촬영술을 이용한 갑상선 진단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 약의 투여와 섬광도 조사는 1~2주의 간격을 두고 실시한다.
▷이 약의 투여 중에는 갑상선 기능이 가역적으로 변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광범위한 화상을 입은 환자에게 이 약을 사용할 경우 수분 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 산, 염기 대사 및 신기능을 관찰해야 하며 대사성 산증이나 신기능 이상이 있을 경우 이 약의 사용을 중지한다(세정액, 세액/7.5% 제외)
▷이 약을 화상으로 인한 궤양에 사용할 경우, 화상 후의 2차 손상에 의해 발생하는 궤양에만 사용하며 새로 발생한 화상에 대해서는 다른 적절한 요법을 고려한다.
▷드물게 쇽(아나필락시스)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사용 후 갑자기 가려움, 부종, 가슴 쓰림 등과 동시에 안색 창백, 수족 냉감, 식은땀, 숨 가쁨 등의 중증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즉시 의사 진료를 받는다.
▷감염(복막염, 골수염 등) 발생 시에는 이 약의 사용 전 생리식염수로 세정한다.
이 약의 접촉으로 박테리아로부터 내독소가 유리될 위험이 있다.
상호작용
-이 약은 과산화수소와 병용하지 않는다.
-리튬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에게는 이 약의 규칙적인 사용을 피한다.
-리튬 치료와 병용할 경우 갑상선 기능 항진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클로르헥시딘, 설파디아진 은화합물, 알칼리, 수은을 함유한 제제와 병용할 경우 이 약의 살균효과가 감소될 수 있으며 이는 변색을 통해 알 수 있다.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 수유부에게 규칙적, 장기간 또는 광범위하게 사용하지 않는다.
-흡수된 요오드는 태반 장벽을 통해 유즙으로 이행된다. 흡수된 요오드는 태아나 신생아의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미치거나 갑상선종을 일으킬 수 있다.
과량 투여시의 처치
증상
-다량의 요오드를 경구 복용한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상복부 통증, 구역, 구토 및 설사, 번갈다음증, 복부 경련
-긴장 과다, 빈맥, 청색증, 두통, 어지러움, 헛소리, 허탈 및 혼수
-구강점막의 갈색화, 비염, 기관지염, 위장염, 출혈을 동반하는 점막 손상, 신장 출혈, 무뇨증, 치명적 혈관운동성 허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처치
-해독을 위해서는 전분과 단백질을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필요한 경우 3시간마다 5% 치오황산나트륨으로 위세척을 하거나 10% 치오황산나트륨 10ml를 정맥 주사한다.
적용상의 주의
-안과용 및 내복용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다른 제제와 혼합해서 사용하지 않는다.
-환부를 깨끗이 씻고 소독한다.
-중증의 창상에 사용하는 경우의 희석액으로는 주사용 증류수 및 멸균 정제수를 사용한다.
(수돗물이나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는다)
-의복 등에 이 약이 묻었을 경우 즉시 세척하면 물로 쉽게 씻겨진다.
-비누류는 이 약의 살균작용을 약화시키므로 충분히 씻어 제거한 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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