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 일기(연중 제34주간 화요일)
기도로 믿음의 집을 지으면서….
어떤 고운님이 수술 후에 목이 옥죄여 오고 너무 답답하고 많이 고통스러웠었는데, 신앙심이 깊고 마음이 곱고 예쁜 동생이 이런 말을 했답니다.
“언니, 하느님 아버지께서 언니를 깨워주시는 사랑의 종소리로 생각해.”라는 말을 듣고 너무나 감사했답니다.
그 동생은 두레박 신부의 영적 일기에서 알게 되었고, 얼굴도 본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 동생의 한마디가 ‘삶을 두렵지 않게, 무섭지 않게 그리고 고통이 내 삶의 끝이 아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아픈 고운님은 주님께서 나를 버리지 않으시리라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간절한 희망의 끈은, 말씀 안에서 만난 이들의 기도를 통해서 더 좋은 방법으로, 미처 생각지 못한 은총으로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이렇게 모든 믿는 이들의 간절한 마음이 주님과 단단히 이어진 기도의 고리가 되어 감사와 기쁨이 더해지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아멘.
오늘 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성전파괴를 통한 종말에 대해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하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름다운 돌과 예물로 꾸며진 성전이 파괴된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돌과 예물로 꾸며진 성전이 자기 자리에서 충실하지 않고, 또한 자기 역할을 다 하지 않는 이상, 성전이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어 파괴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희망을 주시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그리고 너희는 무서워하지 마라. 그러한 일(전쟁, 큰 지진, 기근과 전염병, 그리고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큰 표징)이 반드시 먼저 생길 것이지만 그것이 바로 끝은 아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는 것입니다.
어떤 혹독한 시련이나 어려움이 오더라도 주님의 뜻에 맞게 자기 자리를 충실하게 지켜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고운님들!
‘새들은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라는 글을 묵상했습니다.
그 이유가,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지은 집은 강한 바람에도 무너지지 않고,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집을 지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거센 바람이 불어와도 나뭇가지가 꺾였으면 꺾였지, 새들의 집이 부서지지 않는 것은 바로 그런 까닭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지으려면 새들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바람이 고요히 그치기를 기다려 집을 지으면, 나뭇가지를 물어오는 일도, 부리로 흙을 이기는 일도 훨씬 쉬워서 집짓기가 훨씬 더 수월할 텐데 말입니다.
그러나 바람불지 않은 날 지은 집은 약한 바람에도 허물어져 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 집에 알을 낳는다면 알이 땅으로 떨어질 수도 있고, 새끼가 태어난다면 새끼 또한 떨어져 다치거나 죽고 말 것입니다.
이렇게 새들이 나무에 집을 짓는 것을 보면 참으로 놀랍습니다. 마치 새들이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 것은 인간이 집을 지을 때 땅을 깊게 파는 것과 같습니다.
이제 고운님들은 새들이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듯이, 삶의 자리에서 고통과 힘듦이 가장 혹독할 때 기도로써 믿음의 집을 지어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저 두레박 사제도 기도로써 믿음의 집을 짓는 희망으로 몸과 마음이 아픈 고운님들과 아픈 이들을 돌보는 고운님들, 그리고 고운님들의 자녀에게 주님의 치유와 회복의 은총이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영적일기를 마무리하면서….
언제나 흔들림 없는 굳건한 믿음을 갖고,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서, 고운님들은 주어진 어렵고 힘든 고통과 시련들이 닥쳐오더라도 기도로 믿음의 집을 지으면서 치유와 회복의 은총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강복합니다.
**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소리를 내어 읽는 기도 46 **
(저의 눈을 영적인 눈에 되게 하소서)
+ 주님, 세상의 생각으로 채워진 제 머리를 말씀 안에서 하느님의 나라와 의로움을 얻고 믿음과 희망과 사랑의 덕으로 채워주소서.
그리하여 제 머리 위에 성령의 화관을 씌워 주소서.
그리고 제 눈에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피를 뿌려주소서.
죄를 보지 못하는 눈에서 작은 죄와 숨은 죄까지도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이 되게 하소서.
남의 허물을 보지 않고 판단하지도 않고 온유와 겸손이 넘치는 눈이 되게 하소서.
죄의 길에서 저를 자유롭게 하신 예수님의 십자가만을 바라보는 충실한 눈이 되게 하소서.
제 눈에 성령의 안약을 넣어주시어, 믿음으로 하느님의 나라를 바라보고, 아픈 눈을 치유하는 의로움의 빛을 비추어주소서.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밝으면 온몸도 환하고,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온몸도 어두울 것이다.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면 그 어둠이 얼마나 짙겠느냐(마태오복음 6장 22~23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기도로 믿음의 집을 지으면서….
어떤 고운님이 수술 후에 목이 옥죄여 오고 너무 답답하고 많이 고통스러웠었는데, 신앙심이 깊고 마음이 곱고 예쁜 동생이 이런 말을 했답니다.
“언니, 하느님 아버지께서 언니를 깨워주시는 사랑의 종소리로 생각해.”라는 말을 듣고 너무나 감사했답니다.
그 동생은 두레박 신부의 영적 일기에서 알게 되었고, 얼굴도 본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 동생의 한마디가 ‘삶을 두렵지 않게, 무섭지 않게 그리고 고통이 내 삶의 끝이 아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아픈 고운님은 주님께서 나를 버리지 않으시리라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간절한 희망의 끈은, 말씀 안에서 만난 이들의 기도를 통해서 더 좋은 방법으로, 미처 생각지 못한 은총으로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이렇게 모든 믿는 이들의 간절한 마음이 주님과 단단히 이어진 기도의 고리가 되어 감사와 기쁨이 더해지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아멘.
오늘 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성전파괴를 통한 종말에 대해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하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름다운 돌과 예물로 꾸며진 성전이 파괴된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돌과 예물로 꾸며진 성전이 자기 자리에서 충실하지 않고, 또한 자기 역할을 다 하지 않는 이상, 성전이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어 파괴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희망을 주시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그리고 너희는 무서워하지 마라. 그러한 일(전쟁, 큰 지진, 기근과 전염병, 그리고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큰 표징)이 반드시 먼저 생길 것이지만 그것이 바로 끝은 아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는 것입니다.
어떤 혹독한 시련이나 어려움이 오더라도 주님의 뜻에 맞게 자기 자리를 충실하게 지켜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고운님들!
‘새들은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라는 글을 묵상했습니다.
그 이유가,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지은 집은 강한 바람에도 무너지지 않고,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집을 지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거센 바람이 불어와도 나뭇가지가 꺾였으면 꺾였지, 새들의 집이 부서지지 않는 것은 바로 그런 까닭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지으려면 새들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바람이 고요히 그치기를 기다려 집을 지으면, 나뭇가지를 물어오는 일도, 부리로 흙을 이기는 일도 훨씬 쉬워서 집짓기가 훨씬 더 수월할 텐데 말입니다.
그러나 바람불지 않은 날 지은 집은 약한 바람에도 허물어져 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 집에 알을 낳는다면 알이 땅으로 떨어질 수도 있고, 새끼가 태어난다면 새끼 또한 떨어져 다치거나 죽고 말 것입니다.
이렇게 새들이 나무에 집을 짓는 것을 보면 참으로 놀랍습니다. 마치 새들이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 것은 인간이 집을 지을 때 땅을 깊게 파는 것과 같습니다.
이제 고운님들은 새들이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듯이, 삶의 자리에서 고통과 힘듦이 가장 혹독할 때 기도로써 믿음의 집을 지어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저 두레박 사제도 기도로써 믿음의 집을 짓는 희망으로 몸과 마음이 아픈 고운님들과 아픈 이들을 돌보는 고운님들, 그리고 고운님들의 자녀에게 주님의 치유와 회복의 은총이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영적일기를 마무리하면서….
언제나 흔들림 없는 굳건한 믿음을 갖고,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서, 고운님들은 주어진 어렵고 힘든 고통과 시련들이 닥쳐오더라도 기도로 믿음의 집을 지으면서 치유와 회복의 은총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강복합니다.
**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소리를 내어 읽는 기도 46 **
(저의 눈을 영적인 눈이 되게 하소서)
+ 주님, 세상의 생각으로 채워진 제 머리를 말씀 안에서 하느님의 나라와 의로움을 얻고 믿음과 희망과 사랑의 덕으로 채워주소서.
그리하여 제 머리 위에 성령의 화관을 씌워 주소서.
그리고 제 눈에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피를 뿌려주소서.
죄를 보지 못하는 눈에서 작은 죄와 숨은 죄까지도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이 되게 하소서.
남의 허물을 보지 않고 판단하지도 않고 온유와 겸손이 넘치는 눈이 되게 하소서.
죄의 길에서 저를 자유롭게 하신 예수님의 십자가만을 바라보는 충실한 눈이 되게 하소서.
제 눈에 성령의 안약을 넣어주시어, 믿음으로 하느님의 나라를 바라보고, 아픈 눈을 치유하는 의로움의 빛을 비추어주소서.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밝으면 온몸도 환하고,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온몸도 어두울 것이다.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면 그 어둠이 얼마나 짙겠느냐(마태오복음 6장 22~23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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