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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그레이브스병이 있을 때 항갑상선제 복용이 중요해요

by daldalgom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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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항진증은 흔한 병이다. 하지만 관리가 소홀하기 싶고, 재발이 잘되는 병이기도 하다.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혈액 속에 과다한 갑상선 호르몬이 존재하고 이로 인해 중독증 증상이 나타나는 모든 경우를 '갑상선 기능항진증' 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95% 이상이 '그레이브스병'에 의해 일어나며 이 때문에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그레이브스 병을 의미하는 것처럼 사용되고 있다. 그레이브스는 아일랜드 의학자인 그레이브스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고 독일 의학자의 이름을 딴 '바세도우 병'과 같은 질환이다.



원인
그레이브스 병은 '자가면역성 질환'으로 유전적인 소인은 어느정도 있으나 질병 자체가 유전되는 것은 아니다.
면역이란 외부에서 해가 되는 물질이 들어오면 방어수단으로 침입한 물체를 제거하는 작용을 말하며, 이러한 면역기전을 이용해 예방주사를 놓아 여러가지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내 몸안의 물질에 대해서 면역기전이 작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자가면역이라고 한다.

그레이브스병은 유전적인 소인을 가지고 있으며 환경적인 요인, 즉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같은 것이 추가적인 원인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지고 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분명하나 스트레스 때문에 그레이브스 병이 발생한다는 것은 아니다. 스트레스는 병을 일으키는 원인은 아니여도 질병을 악화시킬 수는 있다. 여하튼 스트레스를 잘 대처하지 못하면 건강에 이롭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동의하는 듯하다.

김이나 미역 같은 요오드가 풍부한 식재료를 많이 먹는다고 해서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인 식단으로 먹는 경우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단지 방사선 요오드로 치료를 받기 전이나 방사성 요오드
섭취율을 측정하기 전에는 일시적으로 이러한 식품의 섭취를 제한한다.

그레이브스 병을 제외한 다른 원인에 의한 갑상선 기능항진은 상대적으로 드물다. 갑상선에 혹이 생겨 이 혹에서 과다하게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를 '중독성 결절성 갑상선종'이라고 하면 이 경우는 자가면역성과 상관이 없고 약으로는 나을 수 없고 수술이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해야 한다.
뇌하수체에서 갑상선 자극호르몬(TSH)가 과잉 분비되어 이차적으로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되는 경우도 있다.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자극호르몬은 갑상선 기능을 조절하는 호르몬이다. 따라서 이것이 과잉 분비되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일으킨다. 이 경우에도 뇌하수체 대한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증상
그레이브스병은 주로 20~50세 사이 청장년층에서 자주 발생하고 여자에서 5~10배 많이 발생한다.
드물게 어린이에게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미취학 연령에서는 거의 없다.

피로감
대개 갑상선이 커져 있어 목이 굵어지고, 육안으로도 커져 보인것을 보이게 된다.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보다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심하며 쉽게 피로를 느낀다.

소화기 증상
위장관의 운동이 증가되어 식사를 해도 금방 배고픔을 느끼고, 식욕이 좋은데도 계속 체중이 감소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나이가 많은 경우는 단지 체중감소만 보이기 때문에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청소년의 경우는 식욕이 좋아져 오히려 체중이 느는 경우도 있다.
위장관의 운동이 빨라져 묽은 대변을 하루에도 여러번 보게 되는 경우가 흔하고 설사를 하기도 하고, "꼬르륵" 거리는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자주 있다.

외부온도에 대한 반응
갑상선 호르몬은 대사 속도를 조절한다. 갑상선 호르몬이 많아지면 각종 대사가 빨라져 그 결과 열 발생이 많아지고 더위를 참기 힘들고 땀도 많이 난다. 한겨울에도 덥다고 하는 경우가 많고 여름에는 더위를 견디기가 힘든 경우도 많다.

순환기 증상
안정 시에도 가슴이 두근거리며 가벼운 운동 시에도 숨이 차다. 노인이나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부정맥이 나타나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고 이미 심장에 병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악화되어 심부전이 나타나 숨이 차고 몸이 붓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심장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경우에도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장기간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심장 합병증으로 심부전이 발생하기도 한다.

신경증상
신경이 매우 예민해지고 사소한 일에도 잘 흥분이 되고 화를 잘 내고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학생의 경우에는 학업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흔하다. 손발이 떨리고 팔다리 힘이 빠지며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어지고 손이 떨리는 증상으로글씨 쓰기가 힘들고 손 전체가 떨리지는 않더라도 손가락만 떨리는 경우도 많다.

마비증상
갑상선 중독으로 오는 마비는 주로 남성에게만 나타난다. 감각은 정상인데 갑자기 다리를 전혀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마비가 온다.
주기성 마비는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수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되어 꾀병을 부리는 것으로 오해 받기도 한다.
이런 주기성 마비는 과격한 운동을 한 다음 혹은 과음이나 과식을 한 다음 휴식을 취하거나 잘 때에 흔히 나타난다. 
저절로 회복되며 후유증이 남는 일은 없다.

피부증상
피부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가려움증이 생기고, 긁게 되면 피부가 쉽게 부어 오른다. 그러나 이 가려움증은 항갑상선제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두드러기와는 다르다. 피부는 늘 축축하고 피부에 기름이 많고 여드름 같이 것이 많이 나기도 한다. 손톱 발톱이 약해져 잘 부셔지고 손톱 밑에 때가 잘 낀다. 머리카락도 약해 잘 부스러지며 전체적으로 머리가 많이 빠진다. 파마를 한 경우에도 쉽게 풀리는 일도 흔하게 나타난다.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사라져 희게 보이는 경우도 생긴다.

갱년기 증상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여성의 경우 월경불순이 흔하고 심하면 월경량이 줄어들기도 한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임신이 잘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남성의 경우 대개 성욕의 감퇴가 뚜렷하며, 간혹 발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이러한 증상은 갑상선에 대한 치료를 하여
컨디션이 회복되면 모두 정상수준으로 돌아간다.
폐경기가 되면 혈관이 확장되어 얼굴과 목, 가슴 등이 달아오르고 화끈거리면서 더위를 느끼다가 갑자기 혈관이 수축하면 한기를 느끼는 증상이 하루에도 몇차례 계속해서 나타난다. 갱년기에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신경질적이 되며 입맛이 변하기도 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비슷한것 같지만 차이가 있다. 하지만 스스로 막연하게 갱년기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여성호르몬제 치료를 하거나 혹은 방치해 두는 경우도 있다.

노인에서의 증상
노인에서는 이러한 증상이 모두 나타나지 않고 단지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만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해 암, 당뇨병등 여러가지 검사한 후에야 진단이 되는 경우도 있다.

안구증상
그레이브스 병 환자의 1/3에서 눈이 커지고 안구가 앞으로 튀어나오는 증상이 나타난다. 그레이브스 병이 아닌 다른 종류의 갑상선 질환에서는 눈이 튀어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눈이 튀어나오지 않아도 눈 안에 먼지가 들어간 것처럼 이물감을 느끼거나 눈이 부시고 눈물이 많이 나는 등의 증상은 흔하다. 눈꺼풀이 붓고 결막에 충혈이 나타나기도 하며 안구돌출이 심해져 물체가 두 개로 보일 수 있다.

이미 당뇨병이 있는 경우는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생기면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 그러나 갑상선 기능이 정상화되면 다시 전의 상태로 돌아간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치료
현재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치료는 항갑상선제 치료, 방사성요오드 치료, 수술등 방법이 있다. 각각의 방법은 모두 다른 장단점이 있다.
치료하지 않는다고 해서 당장 큰일이 생기는 병이 아니라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치료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한 경우 부정맥이나 심부전의 위험이 있을 수 있고 폐경기 이후 여성에서 골다공증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현재 갑상선 기능항진증에 사용되는 약물은 프로필치오우라실(PTU; 안티로이드), 메치마졸(타파졸), 카비마졸 세 가지가 있다. 최근에는 안티로이드를 사용할 경우 간 손상이 드물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간기능검사를 주기적으로 하면서 투여하고 '프로필치오우라실' 대신 '메치마졸' 또는 '카비마졸'을 사용되고 있다.

임산부나 수유를 하는 산모가 항갑상선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임신 초기에는 프로필치오우라실을 사용하다가 중기 이후에는 다시 메치마졸 또는 카비마졸로 바꾸어 사용하는 것을 선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항갑상선제만 유지하든 갑상선 호르몬과 병행투여를 하든 정기적인 병원 방문을 통하여 혈액검사를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료를 시작한지 약 3개월 정도 지나면 대개 체중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임상적인 자각증상도 거의 사라지게 된다. 이 시기에 환자들은 증상이 좋아지기 때문에 약물 복용이나 병원 방문이 느슨해지는 경향이 종종 있다.

치료 중 갑상선 기능 검사는 대략 2~3개월 간격으로 시행하고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좋다. 치료 종료가 되기 전에는 의사 권고에 따라 정기적인 검사 시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항갑상선제 통상적인 치료기간은 2~3년 정도로 치료기간이 길다고 생각해야한다. 2~3년간의 비교적 긴 기간을 치료하게 되나 30~40%에서 재발이 있을 수 있다. 일단 항갑상선제로 적절한 치료를 받은 후에 재발하는 경우는 수술이나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부분의 약들이 그러하듯이 항갑상선제도 부작용이 있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과민성 반응이다. 두드러기, 피부발진,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고 이런 경우 대개 항히스타민제로 조절이 가능하다. 이러한 부작용이 생기면 다른 약제로 바꾸면 증상이 사라지기도 한다. 매우 드물지만, 항갑상선제 부작용으로 갑자기 고열이 나며 인후통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는 혈액 속의 백혈구가 감소되어 나타는 증상이다. 이런 경우라면 즉시 약을 중단하고 담당의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극히 드물긴 하지만 항갑상선제에 의한 일종의 특이 면역반응으로 간염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있을 때 일상생활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있더라도 일상생활에서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은 거의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일이다.

식이요법
무슨 음식이 좋은가요? 피해야 할 음식은 있나요? 질문의 답은 '편식하지 말고 평상시 대로 드세요'라는 말을 듣게 된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있으면 고단백, 고열량 식사를 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아무리 고단백 고열량 식사를 해도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충분히 치료하지 않으면 전혀 효과를 거둘 수 없다.
치료방법에 상관없이 치료를 시작한지 2~3개월이 지나면 대부분은 거의 발병 전 정상상태로 회복되기 때문에 이후에는 고열량 식사가 전혀 필요하지 않다. 치료를 시작하고 기능이 정상으로 유지된 상태에서 고열량 식사를 계속 하게 되면 살이 더 찌게 될 뿐이다.
다른 영양제나 비타민 같은 것도 복용할 필요가 없다. 어떠한 건강식품이나 보약도 일단 갑상선 치료를 하기전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으므로 이러한 것에 매달리는 것은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것일 뿐 실제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항갑상선제를 먹으면 살이 찐다?
항갑상선 약제를 먹으면 살이 찐다는 일반적 설 때문에 약물 복용을 꺼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는 크게 잘못된 상식이다. 대개의 경우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발생하면서 체중이 줄었다가 치료를 시작하면 다시 발병전 상태로 돌아올 뿐이다. 병으로 인해 살이 빠진것과 운동을 통해서 살이 빠지는 것은 다른 개념이다.

항갑상선 약제를 먹으면 식욕이 증가한다?
절대로 그렇지 않다. 대개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좋아지면서 식욕도 점차 줄어들고 전반적인 몸 상태가 좋아짐에 따라 식욕도 발병전 상태로 돌아오는 것이 보통이다. 갑상선 기능항진증 자체의 증상으로 식욕이 크게 증가되고 일단 많이 먹는 것이 습관이 되어 증상이 좋아진 후에도 계속 많이 먹게 되면 살이 찔 수밖에 없다.

항갑상선 약제를 먹으면 위장장애가 생긴다?
실제 항갑상선제 치료를 하는 중에 일시적으로 소화가 전보다 잘 안 되는 듯하고 속이 더부룩한 기분이 드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러나 이것은 약제로 인해서 위장장애라고 하기는 어렵다. 기능항진증이 심한 상태에서는 위장관 운동이 정상보다 빨라져서 먹는 것이 금방금방 소화되다가 치료를 시작하면 위장관 운동이 원래대로 돌아오면 상대적으로 소화가 잘 안된다고 느낄 뿐이다. 따라서 특별히 소화제를 같이 먹을 필요도 없다.

요오드가 많이 함유된 김이나 미역 등을 섭취에 제한이 있나요?
통상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는 정도의 양으로는 치료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김이나 미역을 피할 필요도 더 먹을 필요도 없다. 하지만 출산한 산모의 경우 매끼 미역국을 먹는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단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받을 경우에는 치료 전 적어도 2주 정도는 요오드가 아주 많은 음식을 피하고 치료가 끝나면 입맛에 따라 섭취가 가능하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치료하기 위해 입원하는 경우는 수술을 받기 위한 입원을 제외하고는 통원치료가 가능하다 단, 부정맥이 심하거나 심장의 기능이 약해져 몸이 붓고 숨이 차다면 증상이 좋아질때까지는 입원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초기에 증상이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 특별히 안정을 취해야 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신체상황에 따라 힘들지 않을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남자에게 주로 나타나는 주기성 마비는 기능이 완전히 조절될 때까지는 힘든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주기성 마비는 과다한 음주, 늦은 저녁 과식 후에도 흔히 나타나므로 기능이 완전히 정상으로 유지될 때 까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음주와 흡연은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하지만 안구 돌출증이 심한 경우에는 흡연이 안구돌출을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과음하는 경우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손 떨림이 심해지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등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다.

커피도 갑상선 기능에 특별한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민감한 사람에게는 커피를 마신 후 더 가슴이 뛰는 것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심한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있는 경우에도 어느 정도 갑상선 기능이 좋아질 때까지는 사우나처럼 지나치게 땀을 흘리는 것은 무리가 될 수 있고 이유없이 가려운 증상이 있다면 뜨거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갑상선 기능항진증 자체가 성욕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나 증상이 심한 경우는 성욕의 감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치료를 하고 회복이 되면서 좋아지므로 특별히 걱정할 필요는 없다. 강장제나 보약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당연하며 특별한 치료법을 찾는 것은 돈과 시간 낭비일 뿐이다.

항갑상선제로 치료를 받는 경우 치료기간동안 감기약과 같은 다른 약제 복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항갑상선제를 복용하고 기능이 잘 유지되고 있다면 수술하는 동안 며칠 끊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전혀 치료를 받지 않았거나 치료를 시작했어도 기능이 잘 유지되고 있지 않다면 마취나 수술이 위험할 수도 있다.
급한 수술이 아니라면 항진증을 먼저 치료하고 난 후에 수술을 받도록 하는 것이 안전하다.
갑상선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고 나면 수술이나 마취에 따른 위험성은 없다.

시중에 나와 있는 민간요법은 권장하지 않는다. 실제로 좋기보다 오히려 반대인 경우가 더 많다. 효과도 검증된 바 없고 부작용을 예측할 수 없고 제 때에 치료 받지 못할 가능성이 더 크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을 때 항갑상선제 복용과 일상생활에 대한 건강정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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