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오늘의 간식25

오늘의 간식 그까이꺼대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간식은 안하면 안할수록 좋다. 하지만 먹어야 한다면 소량만 먹고 건강한 간식이 좋다. 엔젤리너스 커피숍에서 우연히 발견한 그까이꺼대추다. 별기대없이 집어든 간식이 대박 재미있게 맛있다. 내가 옛날사람인가? 대추 좋은거야 말하면 입 아프다. 한마디로 평하자면 바삭하고 달달하고 맛있다. 대추 씨를 제거하고 통으로 튀긴 대추이다. 바삭하고 달달하여 스넥처럼 자꾸 손이 간다. 대추 자체가 당도가 있고 오일에 튀기고 설탕이 코딩되어 있는것 같다. 칼로리 일반 대추 칼로리가 100g당 100Kcal 정도이다. 사과 100g당 당분이 50Kcal 정도이니 거기다 말려 튀긴 대추이니 상당히 높을 듯 하다. 그래서 한번에 5개만 먹었다. 생각했던 대추 식감은 잊고 조심스럽게 깨물어야 한다. 생각보.. 2020. 11. 16.
오늘의 간식 60계 짜장치킨 치킨은 옳다. 하지만 항상은 아니다. 간식도 아니다. 😂 점심 식사 대용이다. 주말 점심 배달 되어온 60계 짜장치킨 2점 먹었다. 간지랑 고추치킨이 맛있다. 맛 기억이 다른 맛을 찾고 있다. 그러던 중 맞이한 짜장치킨 짜장맛이 강해 기름에 튀긴 치킨 본연의 맛이 전혀 없다. 배달되어 온거라 그럴 수도 있다. 치맥이 안되는 맛이다. 짜장소스가 너무 많아 혀끝이 짜다. 비쥬얼도 그닥 땡기는 맛이 아니다. 배가 안 고파서 그럴 수도 있다. 그러고 보면 이영자 치킨 광고는 백점 만점의 백점이다. 먹어봐야지 벼르고 벼려 주문하게 만드는 마력 있다. 다음에는 오리지널로 간다. 오늘의 한끼를 책임진 60계 치킨 사장님께는 감사하다. 2020. 11. 15.
오늘의 간식 마르티넬리 골드메달 애플주스 나른한 오후 ☀ 직장에 입점한 카페에서 파는 애플주스 카페인 음료 대신 픽한 음료 마티넬리스는 와인에서 보던 상표인데... 와인이 과일에서 시작하니 왠지 믿음이 간다. 골드매달 애플주스 Gold Medal Apple Juice, Martinellis 일명 수류탄 주스라고 하더라~ 296ml(180Kcal) 🍎 100% 주스다. 많이 달지 않고 텁텁한 알갱이 없이 깔금하게 마셔진다. 목넘김과 동시에 바로 흡수되어 혈당이 상승할것 같아 한번에 다 마시지 못한다. 간식은 왠만하면 100Kcal를 넘기지 않으려고 한다. 카페에서는 4000원에 판매한다. 가격이 사악하다. 마트에서는 얼마일까? 병째 마시기에는 불안해서 늘 조금씩 나누어 마신다. 유리병에 담겨져 있어 더 안심이 되는 이유는 뭘까? 눈으로 깨끗함을 .. 2020. 11. 13.
오늘의 간식 정식품 베지밀 비 당뇨병이 있어서 식단조절이 꼭 필요하고 영양까지 생각하는 간식을 찾고 있다면 우유나, 두유가 될것이다. 일반 음료에 비해 당도가 낮고 칼슘(140mg), 비타민 D(3 마이크로그램), 철분(1mg) 등이 포함하고 있다. 베지밀 A와 B는 원재료나 영양소에는 별 차이가 없다. 베지밀 A는 두유의 영양이 풍부하고 두유 고유의 맛에 가깝도록 담백한 맛을 강조한다. 혈당조절이 필요한 경우에는 A를 추천한다. 베지밀 B는 두유의 영양에 당질이 더 필요하고 두유의 텁텁한 맛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달콤한 맛이다. 콩 특유의 향이 적고 달콤한 땅콩향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식사가 적었다고 생각되면 적당하다. 한팩: 190ml(120kcal) 칼로리가 있다. 반면 베지밀 A는 190ml(110kcal)이고, 탄수화.. 2020. 11. 12.
오늘의 간식 롯데 빼빼로 2020년 11월11일 빼빼로데이다. 상품을 팔기 위해 상술이 만든 날이라고 해도 괜찮다. 작은 과자로 누군가와 대화를 시도하고 그동안 소홀했던 관계도 회복할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잇템은 없을 듯 싶다. 아침 출근 티타임 간식으로 롯데 빼빼로다 빼빼로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듯 하다. 겉은 바삭하고 달달한 초콜릿 향이 코를 자극한다. 씹는 식감까지 생각한 크런키 빼빼로 맛있다.롯데 빼빼로 한개 포장안에 10개드리가 있다. 전체 칼로리 215kcal 일회 간식량 100kcal이내가 적정량 5개만 먹는다. 나머지 5개는 동료에게 양보한다. 😂 수요일 주중의 한가운데 제일 힘든 주이기도 하다. 오늘을 잘 보내면 불금이 금방이다. 오늘도 감사한 하루 시작하고 화이팅이다~ 오늘도 수고했어~미리 감사 인사를 해본다~ 2020. 11. 11.
오늘의 간식 크라운 화이트하임 아메리카노 커피 마실때 가끔씩 픽하는 간식 크라운 화이트하임 헤즐너트♡♡♡ 과자는 늘 한개만 챙기고 다시 냉장고로 고고! 하지만 내가 다시 먹고자 할 때는 몇개 남지 않았다. 우리집에는 과자 귀신이 있는것 같다. 😂 초코도 한 때 홀릭한적 있는데, 지금은 고소한 헤이즐넛에 너트를 담고 화이트크림을 채운 화이트하임이 더 좋다. 맛있게 먹는 방법은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꺼내 먹었을 때 맛이 두배다. 화이트하임(한봉지) 88Kcal 초코하임(한봉지) 85Kcal 더 먹고 싶지만 간식이니까~ 100Kcal 이내 기준을 지키자. 오늘도 🙌 2020. 11. 10.
오늘의 간식 남양 불가리스 위쎈 주말동안은 식단 조절하기가 넘 힘들다. 외식에다 추가 간식이 생각보다 많다. 월요일 아침은 늘 속이 꽉찬 느낌이다. 그럴때는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출근한다.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찬다고 느낄때는 비우는게 최고다. 면역기능의 절반을 차지하는 위건강 너무 중요하다. 장을 제2의 뇌라고 할만큼 신경세포들이 포진되어 있다. 유산균하면 불가리스 아닌가!!! 남양 불가리스와 GC녹십자 웰빙이 공동개발한 위쎈 위건강을 위한 헬리코박터는 기본, 위전문 특화발효유라고 말 할 정도로 헬리코박터와 위산을 놓치지 않고 만든 제품이다. 둘 다 챙긴 건 불가리스 위쎈 뿐이라고 소개하는 제품이다. 락토코커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한 종류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을 증식하고 유해균은 억제하며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2020. 11. 9.
오늘의 간식 오리온 고소미 소포장 한개 늦은 시간 출출하다. 먹고 싶다고 뇌가 충동질한다. 이럴때는 간식을 즐겨하는 사람과 같이 사는게 그리 싫지는 않다. 오리온 고소미는 처음 1982년 출시 되었다. 고소미는 중간에 단종 된적이 있다가 다시 사랑받는 과자다. 고소미는 한봉지에 93Kcal 정도이다. 기름을 이용한 유처리 제품이다. 설탕가루가 살짝 뿌려져 있다. 요건 때문에 더 바삭거리는 것 같기도 하다. 설탕 가루가 있어 턱받이가 필요하다. 바삭한 만큼 수분 함량이 적다. 우유나 커피랑 먹어야 궁합이 맞다. 한개만 먹고 자야겠다. 지금시간 밤 11 : 31분. 2020. 11. 7.
오늘의 간식 파리바게트 에그 타르트 살다보면 아침을 챙겨먹지 못하고 출근하는 날이 더러 있다. 그럴 때 찾는 식사대용 간식으로 파리바게트 에그타르트를 먹곤 한다. 출근길 빵 냄새가 나로 하여금 참새가 방앗간 지나치지 못하듯이 나를 이끈다. 파리바게트 대단한 빵 중에 원픽은 당연 에그 타르트다. 에크타르트 한개 130Kcal 정도이다. 먹기전에 체크하는 영양소를 봤더니 당류 6g(6%)인데 반해, 포화지방 4g(27%) 이 쬐금한거에 비해 높다. 직장내 지점이라 가격이 무려 1400원이다. 오늘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오리지널 에그타르트 한개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2020. 11. 6.
오늘의 간식 매일 바이오 드링킹 플레인 요거트 가을이 되면 단감이 제철이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자주 접하게 된다. 단감을 깎을 때 안쪽씨 주위를 다 도려내고 먹지만 탄닌 성분 때문인지 변비까지는 아니여도 가스가 찰 때가 많다. 아침 공복에 물 한잔 마시고 하는 스트레칭은 장운동에도 효과적이다. 그래도 불편할 때는 매일 프로바이오틱스 플레인 요거트를 마신다. 이전 요거트에 비해 250ml 대용량이다. 칼로리도 195 Kcal 이다.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생존력 강한 유산균 장에 오랜동안 머무르는 정착력 강한 유산균 장내 환경에 변화를 주는 파급력 강한 유산균 영양소 흡수를 돕기 위해 전투의 필수 요원 같은 일을 하는 유산균으로 편하게 마트에서 구입해서 먹을 수 있어서 추천한다. 쾌변과 함께 장내 좋은 미생물 장착하기에 딱인 제품!! 2020. 11. 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