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51 약방의 감초 같은 양파 효능 안녕하세요.약방의 감초_어떤 일에나 빠지지 않고 끼어드는 사람이나꼭 필요한 물건을 말할 때 사용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식재료는 양파_ 요리의 메인이 되기도 하고모든 요리에 잘 어울리는 식재료입니다. 너무 흔해 귀하게 생각하지 못할 수 있는 식재료인데요. 환경이 크게 변화하는 6월은 기력이나 혈액순환이 정체되기 쉽고, 기온차에 의해 건강에도 이상이 오기 쉬운 계절입니다. 양파는 생양파일 경우엔 '매운맛', 가열하면 '단맛'으로 성질이 바뀌는 재미있는 식재료입니다. 두 방법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매운맛'이 도움이 됩니다.양파의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은 피로 해소에 필요한 비타민B1 흡수를 도와주고, 혈액을 맑게 하며, 기력이나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작용을 합니다. 햇양파는 보통 .. 2024. 7. 21. 뉴질랜드 마오리족 관절건강 비결은 초록입 홍합 초록입 홍합(Greenshell mussels)?뭐지?검색해 보니 우리가 알고 있는 홍합과 같은데, 껍질이 초록빛을 띠고 있어요.왜 그렇지?뉴질랜드 바다에는 무엇이 많아서 그럴까? 홍합은 들어도 보고 먹어도 봤지만 초록입 홍합은 처음 들어봤는데요. 바다오염이 심각해지면서 홍합이 중금속 중독이 심각하다는 뉴스도 본적이 있고, 홍합탕을 먹는게 아니라 타이어를 씹는 기분이라고 표현된 후기도 본 적이 있고요. 초록입홍합은 오염되어 색깔이 변한게 아니라 바다생물 플랑크톤 때문이라고 해요. 최근 뼈건강 관절건강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초록잎홍합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관절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도가니탕을 먹어야 하나? 생각한적도 있었는데요. 음식을 섭취하면 영양소 형태로 흡수가 됩니다. 콜라겐을 섭취.. 2024. 7. 20. 메가도스 비타민 대신 비타민C 1000mg 안녕하세요. 속 편한 비타민C 1000mg 후기입니다.바쁜 현대인이라면 한두가지 영양제는 이제 필수인 시대에 살고 있지요. 약국 하는 친구추천으로 유한양행 비타민C 1000mg 먹기 시작했어요. 일전에는 일양약품 속 편한 비타민C 메가도스를 복용했는데, 특별히 아픈데가 없어서인지 1000mg이나 3000mg의 차이를 특별하게 느끼지 못했어요. 일단 제품가격이 저렴합니다. 300정에 2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어요. 100정에 7천원. 일단 100정만 먹어보고 속 쓰림 없이 괜찮다 싶으면 많이 사는 것을 권해요. 그리고 1000mg이라 속쓰림이 없어 속 편한 비타민C와 별반 차이가 없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유효성분 아스코르빈산 과립 97%(우리가 알고 있는 비타민C 아스코르빈.. 2024. 7. 18. 조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 일기(연중 제14주간 토요일) 주님과 함께하는 참사랑으로…. 러시아의 작가 톨스토이가 어느 날 한가하게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남루한 옷을 입은 사람 하나가, 모름지기 나병 환자와 같은 그런 분이 손을 내밀며 “뭘 좀 도와달라”라고 적선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톨스토이가 그 사람의 손을 잡고 "형제여, 내가 지금 가진 것이 있으면 꼭 도와줄 마음이 있는데, 사실 제가 지갑을 가지고 나오지 않아서 가진 것이 없어서 어떡하면 좋겠습니까? 미안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분은 만족한 기쁜 얼굴로 “아닙니다. 당신이 나에게 돈을 준 것 없지만, 당신이 나를 지금 형제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손을 내밀어 악수를 했습니다. 이것이면 충분합니다. 오늘 저는 큰 것을 얻었습니다. .. 2024. 7. 13. 조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게 되어라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연중 제14주간 금요일)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모(矛 창모), 순(盾, 방패 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모순’이라는 뜻은‘창과 방패라는 말로, 말이나 행동이 서로 맞지 않는다.’라는 뜻입니다. 여기 창과 방패를 파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창과 방패에 관해 설명을 합니다. 이 ‘창’은 아주 날카로워서 어떤 방패라도 다 뚫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방패’는 너무 튼튼해서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합니다. 그 설명을 듣고 있던 어떤 사람이 ‘그렇다면 자네의 창으로 자네의 방패를 찌르면 어떻게 되는가?’ 창과 방패를 파는 사람은 아무런 대답을 못 합니다. 왜냐하면 도무지 앞, 뒤가 안 맞는 말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모순”이라는 말이 나왔.. 2024. 7. 12. 조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성 베네틱토 아빠스 기념일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숙제합시다…. ‘사랑스러운 입의 베풂으로….’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가시 있는 말투는 내 안에 가시가 나를 찌르는 소리이고, 사랑스러운 말씨는 내 안에 향기가 가득 차 퍼져나가는 소리입니다. 사랑스러운 말소리가 입의 베풂이오, 부드러운 말 한마디에 미묘한 향이 있습니다.” 가슴에 태양을 안고 사는 사람, 가슴에 사랑을 품고 사는 사람, 그들의 입엔, 늘 기쁨이 있고 기도가 있고 감사가 있으리니! 내 심장보다 더 내가 사랑하는 이여! 하느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러기에 “내 심장처럼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 눈동자처럼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라고 외쳐 불러봅니다. 이렇게 평화와 축복의 기도를 하면 반드시 .. 2024. 7. 11. 조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_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당신의 풀밭은 여전히 푸르십니까? 언젠가 전에 사목 했던 성당에서 한 부부가 찾아와서 이런 말을 합니다. “신부님, 올해 결혼 20년 되었는데, 요즘 신혼부부처럼 살아요. 사는 것이 재미가 있어요. 그러면서 저는 문득 ‘술 중독자인 형제님 때문에 힘들게 사는 줄 알았는데, 무엇이 저 자매님을 저렇게 행복하게 만들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자매님은 결혼하고 나서야 형제님이 알코올 중독자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평소에는 성실한 형제님이 술만 들어가면, 감히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는 모습으로 변해버린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다음 날에는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 듯이 자기를 대하는 형제님을 보면서.. 2024. 7. 5. 사타구니 맥박이 느껴진 경우 안녕하세요.산을 오르거나 런닝을 할때는 당연 심장 박동이 느껴지죠.가만히 앉아 있는데도 사타구니 맥박이 느껴진 경우를 경험했어요.체중이 5kg정도 빠지면서 왼쪽 사타구니쪽에서 맥박이 느껴진 시간이 많아져예민해진 경우가 있었는데요. 사타구니에 femoral artery(동맥)이 지나가기 때문에 정상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느껴지지 않던 것이 느껴지니 불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초음파 검사를 하는 동생에게 부탁해서 초음파를 봤더니 왼쪽 넙다리동맥(femoral artery)이 오른쪽에 비해 0.97/0.7(오른쪽) 약간 확장되어 보이더라구요. 혈관초음파검사 초음파을 이용하여 비침습적인 방버으로 혈관을 관찰하여 혈관의 내중막 두께, 죽상판의 유무, 혈류 속도, 혈류 방향 등을 측정하여 동맥경화 및 협착 정도, .. 2024. 7. 5. 조두레박신부의 영적일기 구원의 길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 일기(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구원의 길을 전해주면서…. 프랑스의 외과 의사이며 생물학자인 ‘알렉시스 카렐’이 쓴 글이 있습니다. “기도는 인간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형태의 에너지이다. 지구의 중력이 실재하듯이 기도의 에너지도 실재하는 힘이다. 의사인 내가 어떤 치료법으로도 고칠 수 없었지만, 조용히 기도함으로써 질병과 우울증 증세가 호전된 환자들을 많이 목격했다.” 우리는 당연히 기도를 통해 치유를 믿지만, 의사인 ‘알렉시스 카렐’은 기도의 능력을 분명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 2024년 올해 파리 하계 올림픽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문득 예전에 운동선수들이 고통으로 인한 통증으로 한 게임 한 게임을 할 때마다 간절히 기도하면서 .. 2024. 7. 4.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 일기(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오늘 말씀이 보내는 ‘신호’는 기도하는 것…. “신호와 소음”이라는 책을 쓴 미래 예측 전문가인 ‘네이트 실버’라는 사람이 말하기를 “여러 재난과 사건은 신호가 있었지만, 그것을 무시했기 때문에 수많은 생명을 잃고 말았다.”라는 것입니다. 그 예로, “2001년 9월 11일 화요일, 미국에서 일어난 테러도 발생 두 달 전부터 테러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는 신호가 있었지만 무시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신호보다 많은 소음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네이트 실버’는 말합니다. “신호는 진리다. 소음은 우리가 진리에 다가서지 못하도록 우리의 정신을 산만하게 한다.” 요즘 우리는 너무 다양한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행복할 것 같은 시대.. 2024. 7. 2. 이전 1 ··· 3 4 5 6 7 8 9 ··· 5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