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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치료제 나딕사 크림 도포할 때 면봉 사용하세요 안녕하세요.아들은 얼굴 모공도 넓은 편인데 여드름 흔적까지 군데군데 있는 게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큰 것 같아요.피부과 진료를 받아보고 싶다하여 진료 후 여드름 치료제 나딕사크림을 처방받았어요. 원래 모공이 커서 신경을 쓰는 편인데 아르바이트하는 동안 바이크를 2년째 타면서 바라클라바를 사용하다 보니 여드름이 더 많아졌어요. 바쁘다는 핑계로 신경을 덜 쓴 결과 여드름 자국을 남기게 되었어요. 울 아들 지금 '부지런해야겠다' 반성하고 있는 중이랍니다.땀이 나면 바라클라바를 자주 체인지하고, 피부에 자극이 없은 바라클라바를 구입하기도 하고, 세안도 더 신경을 쓰는 것 같아요.    나디플록사신 나딕사 크림은 새로운 퀴놀론계의 성분인 나디플록사신을 함유한 심상성 좌창(여드름) 치료제입니다. 써보니 딱딱한 피부가.. 2024. 5. 11.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 일기(부활 제6주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어느 시골 학교에 열다섯 살 된 한 학생이 뇌종양으로 병원에 입원해서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방사선 치료를 받는 동안에 머리카락이 다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어느 날 선생님은“내일이면 뇌종양을 앓던 그 학생이 등교한다.”라는 연락받았습니다.  선생님은 종례 시간에 “내일이면 친구가 온단다.  그런데 친구의 머리가 다 빠졌기 때문에 너희들이 잘 위로해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선생님이 나간 다음 반 학생들이 전부 둘러앉아서 “어떻게 친구를 위로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한 친구의 제안으로 전부다 머리를 깎기로 했습니다.                다.. 2024. 5. 5.
mindset- The Future You Create Through Choice 통문장 외우기동기부여 The Future You Create Through Choice 어머니께선 말씀 하셨습니다 My mom told me this 증오는 4글자이지만 Hate has 4 letters 사랑도 마찬가지이며 but so does love 적은 7글자이지만 enemics has 7 letters 친구도 마찬가지이고 but so does friends 거짓말은 5글자이지만 lying has five letters 진실도 마찬가지이며 but so does truth 실패는 7글자이지만 failure has seven letters 성공도 마찬가지이다 but so does success 슬픔은 3글자이지만 cry has three letters 기쁨도 마찬가지이며 but so does joy 부.. 2024. 5. 5.
성필리보생태마을 평창 눈꽃버섯 햇살버섯 청국장 좋아요 안녕하세요. 우연한 기회에 평창 성필리보생태마을 황창연 신부 강의를 듣게 되었어요. 간이 건강하지 않은 남편을 위해 건강식에 관심이 많던 차에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 성필리보생태마을생태맘 황창연신부가 위암 수술후 먹는다는 청국장가루평창 눈꽃버섯 햇살버섯 정기구매해서 먹고 있어요.    평창 눈꽃버섯 효능을 적어보면, 항암작용 및 면역력 증진항암치료 중인 환자들에게 권하기 좋은 식재료 골다공증, 퇴행성관절염, 고관절 골절 예장 당뇨병 및 심혈관질환 예장, 및 개선 당뇨병, 동맥경화, 고혈압, 지질혈증 환자들도 챙겨 먹는 식재료 여성질환 및 빈혈에 효과(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효과 극대화) 이런 식재료로 요리를 하고 비타민C 건강식품은 못 챙겨 먹을 때만 먹고레몬수를 만들어서 식후에 한잔씩 마시고 있어.. 2024. 5. 4.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 일기 예, 순명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하루 중 어느 순간이 가장 편안한 시간인가요? 아침 일찍 사태로 수육을 만들고,콩비지로 김치전을 만들고,말린 깻잎을 불려 깻잎나물을 만들고, 설거지를 하고, 주방에서 3시간 만에 탈출마시는 차한잔이 정말 기분 좋습니다. 날도 좋고,마음도 편안하고, 예, 순명하겠습니다.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 일기(부활 제5주간 토요일) 예, 순명하겠습니다….   저는 당시 국민학교(현 초등학교)에 다닐 때 존경하던 선생님이 계셨는데, 저에게 무엇을 자주 시키셨습니다.   그 당시 저는 학교 축구 대표 선수로 수업이 끝나면 축구 연습했고, 그 후에는 아이들과 함께 축구를 하는 것을 좋아했던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축구 연습이 없는 날에는 “방과 후 창현아, 남아라!” 하시면 너무도 좋아서, 아이.. 2024. 5. 4.
고소한 누룽지 건강한 간식 crisp texture Nurungji 안녕하세요.옛날사람 최애간식 누룽지 얇고 바삭한 Nurungji Scorched Rice has a unique taste and crisp texture  당뇨전단계탄수화물을 제한해야 하지만, 금연을 시작한 가족을 위해 자연식 과자를 찾던 중누룽지를 먹어보게 되었어요. 1호님이 끓인 누룽지를 좋아하기도하고 그래서 구매했는데실상은 넷플릭스 보면서 제가 더 많이 먹는 바삭한 식감의 과자누룽지  전라남도 완도에서 만든 누룽지만 먹는데이번에 쿠팡에서 구매한 누룽지도 맛이 괜찮았어요. 집에서 만든 누룽지적당히 말린 설탕 뿌린 누룽지 먹어보셨나요? 아이가 아토피 증상이 심할 때 과자 찾을 때 가끔씩 먹인 간식이기도 하고요.  정말 달달 고소 맛이 일품입니다~ 누룽지 한 봉지 100g 기준에 많게는 500kcal정.. 2024. 5. 4.
우윳빛 유즙 분비 프로락틴 검사 고프로락틴혈증 고프로락틴혈증 증상여성; 무배란, 월경장애, 불임, 유즙 분비, 성교통, 질점막 위축, 성욕 감소 남성; 성욕감소, 발기부전, 정자수 감소, 여성형 유방, 유즙 분비 치료 1. 외과적 절제술 : 뇌하수체 절제술 2. 방사선요법 3. 약물요법(유즙분비억제제_젖말리는약) prolactin [ng/ml] Prolactin은 뇌하수체 전엽에 의해 분비되고 시상하부에 의해 조절되는 호르몬으로 수유를 시작하고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호르몬이다. M: 4.04~15.20 F:4.79~23.30 프로락틴 수치 상승된 경우;뇌하수체종양, 프로락틴분비선종, 유즙누출증, 불임, 생식샘저하증(hypogonadism), 시상하부종양, 선단거대증 등 프로락틴 수치 떨어진 경우;범뇌하수체기능저하증, 쉬한증후군(Sheehan's sy.. 2024. 5. 2.
메디힐 눈시림 없는 선크림 안녕하세요. 사실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중에 하나가 선크림을 꼼꼼히 바르는거라고해요. 이번에 처음 써 본 메디힐 제품인데요. 가장 장점은 눈시림이 없는 선크림이라서 좋아요. 라섹을 한 이후 눈시림이 더 많아져서 눈 화장을 거의 못하고 있고, 거기에다 선크림만 발라도 눈시림이 있어서 힘들때가 있었는데, 이 제품은 가장 힘든 점이 해결이 되어서 좋았어요. 올 여름 선크림으로 메디힐 선크림을 쓸 것 같아요. 초록이는 수분밀착 수분크림처럼 발림성도 좋고 피부장벽이 개선되는 것처럼 수분감이 있어요. 메드힐 티트리 진정 선크림 노랑이는 파데를 쓰지 않아도 될만큼 잡티 개선이 되는 잡티 선크림이라고 해도 될것 같아요. 화장은 안했지만 피부톤이 톤업 되어서 밝은 느낌이 좋았어요. 남자님들이 듬뿍 발라서 금방 하나가.. 2024. 4. 24.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가시고기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부활 제3주간 목요일) 새 생명을 살아가는 은혜로운 삶…. 예전에 ‘가시고기’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간암 말기인 아빠가 자기의 눈을 팔아서 백혈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살리는 아빠의 사랑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아들의 생명을 구하려는 아빠의 사랑은 자기 죽음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아빠의 걱정은 오직 아들에게만 있습니다. “아빠는 죽어도 죽는 게 아니란다. 세상에 널 남겨 놓은 한, 아빠는 네 속에 살아있는 거란다. 너는 이 아빠를 볼 수도, 만질 수도 없겠지만, 아빠는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앞으로, 앞으로 걸어가는 거란다. 네가 지칠까 봐, 네가 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설까 봐 마음을 졸이면서 너와 함께하는 거란다. 영원히 영원히.” ‘함께한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새롭게 이해.. 2024. 4. 18.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영원한 생명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부활 제3주간 수요일) ‘영원한 생명’ 들어만 봐도 가슴이 벅차지 않으십니까? 목포 연동 성당에서 사목하고 있을 때 신자분들과 함께 노숙자들을 위해 매주 1번씩 목포역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저녁 식사 대접을 해드렸습니다. 추운 겨울 저녁 그날에 성령 충만한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눈보라가 치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과 텐트를 치고, 의자와 책상을 놓고 저녁 식사 대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노숙자 어르신 한 분이 저에게 오셔서 대뜸 그러십니다. “당신과 저 사람들이 준비한 생명의 밥과 반찬으로 인해 당신들이 믿는 신은 찬미 영광 받으시오.” 그날 저녁 식사 대접을 위한 봉사를 마치고 봉사자들끼리 식사에 대한 반성과 함께 나눔을 했습니다. 그때 제가 그런 말을 했습니.. 202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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