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 목소리 기침 후두염 홈케어 방법
쉰 목소리 잔기침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후두염(laryngitis)은 쉰 목소리나 기침을 주 증세로 하는 후두의 염증을 말한다. 급성 후두염: 후두점막의 급성 염증이며, 감기의 부분 증세인 경우가 많고, 대부분 급성비염(코감기)이나 인두염이 같이 나타난다. 후두점막의 염증으로 쉰 목소리와 기침으로 호흡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원인 급성: 소리를 지르거나 목소리를 혹사했을 때, 뜨거운 가스나 부식 물질 흡입했을 때, 만성: 후두점막의 지속된 염증 변화, 성대의 혹사, 뜨거운 가스나 부식물집 흡입, 흡연, 만성기관지염이나 부비동염, 갑상샘기능저하증, 알코올 중독, 후두 결핵 등이 있다. 임상증상 급성후두염 ① 목이 쉬거나 목소리 안 나옴 ② 목이 간지러움 ③ 기침과 침 삼키는 것도 힘들 만큼 후두부위..
2022. 4. 24.
코로나 감염증상 인후통 롱코비드 인후염 관리
안녕하세요. 코로나 오미크론에 감염환자수가 줄어들면서 사회적거리두기 조치가 4월 18일부터 완전 해제된다. 다만 마스크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코로나 오미크론 감염으로 격리하는 불편감보다 코로나 오미크론 감염후에 후유증에 더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 롱코비드 증상이다. 보통 짧게는 한달, 길게는 3~6개월까지 지속되는 후유증을 말한다. 코로나 오미크론에 감염 3개월 안에 임상증상이 발생해서 최소 2개월 이상 지속되는 후유증을 롱코비드 현상이라고 한다. 코로나 감염 증상인 열감, 설사, 근육통, 인후통이 사라진 후에 잔기침, 인후염, 경미한 편두통, 어지러움, 잦은 피로감, 마른기침, 집중력과 기억력 저하, 조금만 뛰어도 나타나는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분이 많다. 장염이나 불면증, 우울감이나 불안..
2022. 4. 15.
코염증 코세정기 사용 만성부비동염 예방
부비동염(sinusitis) 부비동 점막에 염증성 변화가 초래된 상태로 비루(rhinoohea0가 주증상이다. 비루:묽은 점액이 코 점막으로부터 흘러나오는 현상을 말한다. 콧물 양상은 대부분 맑고 물 같은 콧물이며, 발작적인 재채기와 눈, 코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원인 및 병태생리 비염을 앓은 이후 흔히 발생한다. 비중격만곡증, 용종, 종양, 코카인 흡입, 오염된 공기 흡입, 안면 외상, 비강삽관, 치아감염, 면역력 저하 등에 의해 생긴다. 만성에서는 반복적인 염증으로 점막이 두꺼워진다. 둘 이상의 부비동이 동시에 침범한다. 이환이 되는 빈도를 보면 상악동 > 전사골동 > 전두동의 순이다. 호발부위: 상악동(상악동염 = 축농증) 흔한 원인균은 주로 그람양성균 급성 부비동염: rhinoviru..
2022.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