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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234

모유수유 시 주의점, 젖먹이는 엄마 식사요령 아기의 출산은 기쁜 일이지만 모든것이 처음인 경우에는 두려운것이 당연하다. - 아기가 황달인데 모유를 먹여도 되나요? - 첫 아이라 아래(회음절개)가 너무 아픈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아기가 엄마젖을 빨지 않아요. - 모유수유를 하면 언제까지 피임이 되는건가요? - 물젖인데 분유로 바꿔야 하나요? - 제왕절개 후에도 모유수유가 가능한가요? - 젖을 먹이는데 아기변이 묽을 경우 계속 젖을 먹여도 되나요? - 만성질환(결핵, 간염 등)을 앓고 있어서 아기에게 전염시킬가봐 두려워요. - 이럴 땐 절대 모유를 먹여선 안되요! - 유방이 뭉치고 아플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유두가 막혀서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 해결방법은? - 유두에 상처가 났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출처:대한간호협회 모유수유캠페인.. 2023. 1. 11.
대상포진 증상 머리속 가려움 피부발진 쓰리고 얼얼한 통증 대상포진은 검사를 통해서 진단하는 경우보다는 환자의 증상을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경우는 등· 허리 쪽에 띠모양으로 생기고 수포가 생기면서 통증이 있어야만 대상포진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안면신경을 따라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상포진이 발생하는 주요 신체부위는 가슴 아래쪽, 얼굴 눈주위, 머릿속이 가려운 경우, 팔, 다리 등에 생깁니다. 신경을 따라 생기면 통증이 심하지만 안면부에만 생긴 경우는 가벼운 통증이나 혹은 쓰리고 얼얼한 정도로 별로 아프지 않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에는 접촉성 피부염인가? 단순포진인가? 애매해서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대상포진 진행에 따른 주요 증상들을 보면, 감기 몸살과 비슷한 증상으로 .. 2023. 1. 1.
만성신부전 단백뇨 고인산혈증 고칼륨혈증 신장 질환 건강한 식단 신부전(Renal Failure) 사구체여과율의 저하로 인해 신장 기능이 부분 또는 완전히 손상된 상태를 말한다. 만성 신부전(Chronic Renal Failure, CRF) 만성적인 신질환이 수개월 이상 계속되어 nephron이 60% 이상 비가역적으로 감소된 상태를 말한다. 3개월 이상 사구체 여과율이 60ml/min 이하인 경우 만성 신부전 신체 계통별 증상 구분 증상과 징후 혈액계 조혈인자 감소로 인한 빈혈, 피로, 백혈구감소증, 혈소판기능부전, 반상출혈 심혈관계 과혈량증, 고혈압, 빈맥, 부정맥, 울혈성심부전, 심낭염 호흡기계 빈호흡, Kussmaul호흡, 요독성악취(요독성구취), 기침 시 통증동반, 체온상승, 끈끈한 객담, 폐렴, 늑막마찰음, 폐부종 위장관계 식욕부진, 오심구토, 위장관계출혈.. 2022. 12. 25.
건조한 겨울 안구건조증 인공눈물 히알유니 히알큐 도움 더운 여름에도 수분섭취가 중요하지만 건조한 겨울이면 따뜻한 결명자차 한잔은 보약이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 소개되고 있는 눈이 밝아진다는 결명자의 효용에 대해 기록되어 있다.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돕고, 오랜 눈병에는 결명자를 섞어 죽을 끓이거나 차를 내어 마시면 눈의 피로나 충혈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 염증성 눈 질환 결막염(conjunctivitis) 결막의 염증이나 감염을 말한다. 원인 ● 염증성 결막염: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자극물에 의한 경우 ● 감염성 결막염: 세균,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감염 임상증상 ● 알레르기성 결막염: 가려움증, 결막부종, 작열감, 혈관충혈, 과량의 눈물 ● 세균성 결막염: 혈관 확대, 경한 결막부종, 눈물, 분비물(수성, 점액성) ● 급성 세균성 결막염을 'pi.. 2022. 12. 23.
콜레스테롤 지질검사 고지혈증 진단 이해하기 내과적으로 만성질환 검사에 반드시 포함되는 항목이 지질 검사인데요. 검사를 하기 전 안내 사항만 잘 지켜도 결과값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Cholesterol, total 콜레스테롤(cholesterol)의 25%는 식이로부터 기원하고 75%는 체내 합성된다. 지단백에 의해 수송되는 총콜레스테롤의 측정은 간의 합성 및 분비 등 간기능과 담도폐색, 장관의 흡수상태나 영양상태, 지질대사 이상, 동맥경화의 위험도 평가 및 원발성 속발성 고콜레스테롤증의 선별에 이용된다. ▲ 가족성 및 이차성 고지혈증, 간세포성질환, 담즙정체, 신증후군, 당뇨병, 갑상선기능저하증, 선단거대증, 뇌하수체기능저하증, 쿠싱증후군등 ▼ α-지단백결핍증(Tangier disease), 무/저 β- 지단백혈증, 간.. 2022. 12. 21.
피부 노란색 황달 빌리루빈 간기능 검사 겨울철 귤을 10개 정도 혹은 그보다 더 많이 먹었을 때, 소변색도 노란색, 손바닥 발바닥이 노란색으로 변하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이는 귤에 들어 있는 카로틴 색소 때문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황달 Jaundice ; 빌리루빈 대사에 이상이 생겨 혈장 내 빌리루빈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나타나 얼굴이 노란색으로 변하거나 피부, 공막(눈 흰자위), 심부조직이 황색으로 착색된 상태를 말한다. ; 혈청 내 빌리루빈이 2.5mg/㎗ 이상일 때 진단된다. ;이는 적혈구가 분해될 때 생성되는 노란 빌리루빈 성분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과도하게 몸에 쌓이면서 온몸을 노랗게 되고 소양감이 있다. ;황달이 생기는 가장 많은 이유는 간이 손상되거나 담도가 막힐 때 빌리루빈이 증가해 황달을 일으킨다. 간기능.. 2022. 12. 12.
어린이 약물 부작용 즉시 신고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사업 안녕하세요. 아이를 키우면서 정확히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어린이에게 처방된 약의 종류와 용량은 아이의 질병 상태와 체중에 따라 달라진다. 같은 증상이라도 형제, 자매끼리 약을 나누어 먹이지 말아야 한다. 어른을 기준으로 어린이 용량을 유추하여 먹이지 않아야 된다. 아이가 약을 먹은 시간과 용량을 적어두는 습관도 좋은 습관이다. 유통기한이 지난 약은 효과와 품질을 보장할 수 없다. 특히 물약은 알약이나 가루 약보다 더 불안정하여 오래 두면 성질이 변하기 쉽다. 약을 안전하게 버리는 방법 ■약을 변기에 쏟아버리거나 생활쓰레기와 함께 버리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된다.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약은 안전하게 폐기처분되도록 가까운 약국의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린다. 약물 복용.. 2022. 12. 6.
COPD 천식 치료 렐바 100 엘립타 바헬바 레스피맷 심비코트 라피헬러 사용법 천식, COPD는 폐쇄성 호흡기 질환으로 대표적이다. 기도가 폐쇄되거나 좁아져서 기도의 공기 유통이 계속적으로 폐쇄되는 폐질환이다.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폐기종, 만성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 낭성 섬유증 등이 포함된다. 천식: 기도는 기관지경련, 점막의 부종성 종창, 비대한 점액선에서의 진하고 끈끈한 점액 생성에 과잉 반응한다. 기도폐쇄는 보통 간헐적이다. 만성기관지염: 감염이나 기관지 자극물은 분미물 증가, 부종, 기관지 경련을 초래하고 섬모 청소율을 저하시킨다. 기관지 벽의 염증은 기관지 벽을 두껍게 하는 원인이다. 이러한 비후는 과잉 점막과 함께 기도를 막고, 가스 교환을 방해한다. 중심세엽성(centriacinar 또는 centrilobular) 폐기종: 호흡 세기관지에 가장 .. 2022. 12. 6.
다이어트 운동 직후 혈당 상승 이유 비만인 경우 지방을 태우기 위해 공복 운동을 하거나 식사 직후 헬스클럽으로 향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운동 끝나고 혈당을 재면 평소보다 더 높을 때가 있어요. 운동을 잘못 선택한 걸까요? 식사 후 식사가 끝나고 1시간 이내에 바로 하는 운동은 식후 혈당을 떨어뜨립니다. 그런데 식사와 식사 사이 식간에 운동을 하거나 공복에 운동을 하는 경우에 혈당을 찍어 보면 혈당이 오히려 높아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복 상태에 힘들게 걷기 운동을 30-40분 정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혈당이 더 올라가 있는 경우에 환자들은 당혹스럽다고 하소연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왜 그럴까요? 우리 몸의 자동화 시스템 시간차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평소보다 많이 움직여야 하므로 당이 훨씬 많이 필요합니다... 2022. 11. 17.
공복혈당이 높은 경우 내장비만 지방간 당뇨전단계 당뇨병을 관리하는데 약물 처방 시 용량 조절의 기본이 되는 공복혈당이 높은 경우가 있어요. 당뇨병은 비정상으로 높아진 고혈당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질병인데요. 당뇨병의 첫 번째 진단기준은 공복혈당을 기준으로 혈당이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어요. 그런데 공복혈당만 가지고 당뇨병을 진단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아 두 번째 진단기준으로 무작위 혈당이 200mg/dl 이상이면서 당뇨병의 특징적인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공복혈당의 이상 유무와 상관없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게 정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의 표준 진단 방법으로 많이 이용되어 온 75g 경구 당부하검사는 식후 혈당 반응을 평가하는 척도로 사용되고 있으나 포도당 부하 한 가지만으로는 일반적인 식사에 포함된 단..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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