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생활건강235

당화혈색소 수치표와 혈당 요즘 당뇨전단계 환자들이 많아지면서 당화혈색소(A1c, hemoglobin A1c)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당뇨병 관리를 하는 분이라면 당화혈색소에 대해 아시는 분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당뇨병 환자들이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고, 연속혈당측정기는 전체적인 혈당패턴을 보기에 적합하고 당화혈색소 추정치로 홈에서 혈당 관리 지표로도 도움이 되는 혈당관리 기기에 해당합니다. 당화혈색소 수치에 대해 정리해보면, 당화혈색소는 지난 2~3개월간의 평균적인 혈당을 반영하는 검사입니다. 검사결과는 최근 한 달의 영향이 50%, 그 이전 1개월의 영향은 25% 정도 입니다. 혈당조절이 잘 안 되거나, 치료 방법이 변경된 경우에도 매 3개월마다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조절이 안정적으로 목표 이내.. 2021. 8. 15.
이유 없이 화가 날 때 자가진단 테스트 무더운 여름에는 아주 작은 일에도 짜증이 쉽게 날 수 있어요. 코로나 검사도 셀프 자가 테스트를 하는 시대 이유 없이 화가 날 때 자신이 분노 조절장애 자가진단 테스트를 한 번이라도 해 보신 적이 있나요? 요즘 컴퓨터에는 자가진단을 통해 문제를 자체 해결하는 기능이 모두 탑재되어 있어요. 사용설명서대로 작동하면 컴퓨터는 고장 나는 일은 별로 없어요. 우리 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설사 병이나더라도, 요즘처럼 이유 없이 화가 나더라도 먼저 자가진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면 스스로 병을 치유할 수 있어요. ▷ 쉽게 흥분하며 금방 화를 낸다. ▷ 온라인 게임, 가상현실 속에서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난 적이 여러 번 있다. ▷ 화가 나면 감정을 조절하기 어렵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 잘한 .. 2021. 8. 15.
가슴 두근거림 증상 두근거림(palpitation) 증상을 어떻게 해석하시나요? 여러분은 하루에 몇 잔의 카페인 음료를 마시나요? 몸에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카페인을 줄인 후로 카페인을 평소 기준치보다 많이 마시면 가슴 두근거림이 있는 날이 있어요. 사실 커피뿐만이 아니라 홍삼 스틱 종류도 가슴 두근거림이 있어 많이 먹지 않는데요. 과다하게 카페인을 복용한 날은 여지없이 새벽에 잠을 설치는 날이 되곤 하지요. 내 몸의 자율신경 반응이 민감한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치료는 가슴 두근거림없이 내 몸이 허락하는 만큼만 마시면 큰 문제는 없다는 사실이에요. 순환기내과를 방문하는 환자의 16%를 차지하는 증상이 두근거림입니다. 의학용어로는 심계항진이라고 합니다. 두근거림의 원인의 43%는 심장에 기인하고, 31%에서는 심리적 원인이며.. 2021. 8. 15.
가슴통증은 몸의 적신호 흉통(chest pain) 가슴통증으로 가슴 부위에 나타나는 통증을 말합니다. 흉통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허혈성 심질환에서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흉통이 있습니다. 흉통은 우리 몸 폐, 혈관, 위장, 신경근육, 정신질환이 있을 때도 가장 흔한 증상이기도 합니다. 흉통이 있을 때 나타나는 관련 질환은 허혈성 심질환, 심장 판막질환, 심근병증, 대동맥 박리, 대동맥류, 폐혈전색전증, 공기가슴증(기흉), 양성 종격동 종양, 악성 종격동 종양, 폐암, 비소세포성 폐암, 소세포성 폐암, 공황장애, 생식선 및 생식 세포의 신생물, 림프관종, 급성 기관지염, 급성 심근경색증, 만성 심근경색증, 불안정형 협심증, 대동맥판막 기능부전, 대동맥판막 협착, 협심증이 있습니다. 심장 협심증; retrosterna.. 2021. 8. 11.
정기적인 과일 섭취로 제2형 당뇨병 위험 감소 KIMS의약정보센터_세계의 약뉴스에 소개된 글이다. 다량의 과일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제 2형 당뇨병 위험이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에 실린 연구에서는 과일을 더 많이 먹을수록 내당성과 인슐린 민감도에 있어서 역시 유일한 결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호주 당뇨병 비만 생활양식 연구(Australian Diabetes, Obesity, and Lifestyle Study)의 자료를 이용한 것으로, 1999~2000년에, 11,247명을 모집하여 2004년~2005년, 2011~2012년에 후속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미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 등을 연구에서 제외하고 총 7, 675명이 연구 대상에.. 2021. 8. 11.
당뇨병 관리 단호박 당지수와 칼로리 단호박을 드실 때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당지수와 칼로리, 효능 정리 텃밭 채소를 가꾸면서 단호박을 즐겨 먹고 있는데요. 혈당관리 때문에 칼로리를 높이지 않고 충분한 영양소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그냥 먹거나, 우유에 갈아 마시는 단호박의 적당한 달콤함을 좋아합니다. 단호박은 고구마와 함께 다이어트 식단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식품입니다. 혈당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단호박을 먹는 식사시간은 다른 탄수화물을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 단호박이 탄수화물 식품이기 때문입니다. 단호박 100g 당 15g 정도의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밥 한 공기(2/3정도)가 약 60g 정도의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4조각 정도(200g)만 먹어도 이미 밥 2/3공기에 해당합니다. 포도당 =100을 기준으로 했을 때.. 2021. 7. 29.
체질별로 다른 양기 부족형, 음식 적체형, 어혈 정체형, 신경과민형 비만 알아보기 현대인에게 비만은 모두에게 관심사다. 다이어트 방법이나 약물은 넘쳐나지만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는가 싶다가도 방심하면 바로 살이 찐다. 현대의학은 비만을 이야기 할 때, 체내 영양 공급이 과다해 남은 지방이 피하에 축적된 것이다. 즉, 여기서 증가된 물질은 지방이며 축적이 가능한 에너지다. 이러한 이론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겨울잠을 자는 동물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겨울잠을 자는 동물은 겨울이 되기 전에 많은 음식을 먹어 살을 찌운 다움에 잠을 잔다. 지방의 형태로 축적된 에너지가 있어 오랫동안 먹지 않아도 된다. 사실 자연계에는 소수의 동물만이 겨울잠을 잔다. 그들의 몸은 이러한 기능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겨울잠을 자지 않는다. 비만인 사람이 .. 2021. 7. 22.
손목 근육통에 동전통증패치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일상의 모든 것들에 감사를 시작한 달달한곰입니다. 친정어머니가 오른쪽 어깨 통증이 1년정도 지속되어 결국은 2021년 봄에 회전근개 증후군(rotator cuff syndrome); 어깨 관절 견갑하근의 힘줄이 찢어지는 부상으로 rotator cuff repair 정형외과 수술을 받았어요. 의사는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하는데 연세가 80이 가까우시니 아무래도 잔존하는 통증이 계속 있었던 것 같아요. 물리치료도 수술후 한동안 받으시고, 온적외선 찜질기도 사용하고, 팔근육 운동하는 작은 기구도 있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통증이 가시지 않으신 듯 직접 효과가 좋다는 동전파스를 홈쇼핑에서 전화로 주문해서 사용하고 계셨어요. 저한테 사달라고 했으면 더 마음이 편했을텐데, 반성합니다. 어머니 말씀이 효과.. 2021. 7. 21.
삶은 감자 칼로리 & 다이어트 삶은 감자 칼로리 & 다이어트 이야기이다. 삶은 감자 칼로리는 100g 당 60kcal 정도이다. 주먹크기 하나 감자는 80kcal 정도이다. 삶은 감자는 수분이 많고 칼륨이 풍부해서 몸속의 나트륨을 배출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단에 추가해도 좋고, 칼로리가 식사대용으로도 적절하다. 칼로리 순으로 보면 삶은 감자 80kcal, 찐감자 90kcal, 포테이토칩은 250kcal 정도이다. 시대에 따라 다이어트 방법도 달라진다. 예전에는 원푸드 황제 다이어트가 있었던 적도 있었다. 식사대용으로 삶은 감자로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도 있다.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지금은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다이어트 식단관리도 스마트하게 하는 듯 하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가 아니라 식품의 영양소, 칼.. 2021. 7. 14.
간건강 영양제 먹기전에 간이 하는 일 알아보기 간이 하는 일을 생각해 보신적이 있나요? 우리는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귀를 기울여야 할 때가 있다. 복부통증, 오심과 구토, 식욕부진, 체중증가/ 감소, 만성 소화불량, 지방성 음식의 소화장애, 과다한 트림, 변비/ 설사, 흑색변/ 혈변, 점토 색의 대변, 거품이 있고 냄새나는 지방성 설사, 짙은 황갈색/ 홍차 색깔의 소변, 황달, 점상출혈, 확장된 복부 정맥, 쉽게 발생하는 비출혈/ 타박상, 치질, 복수증상, 사지 부종, 피로, 전신쇠약, 가벼운 우울, 지각 중추 장애, 과민성, 기면장애, 통증 등은 우리 몸이 이상이 있다는 신호의 마지막 단계일 수 있다. 피곤하면 간에 문제가 생겼나? 간건강 영양제를 먹어야 하나?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보조식품을 먹어야 하나? 간이 하는 일은 무엇이 있을.. 2021. 7. 10.
728x90
반응형